
어린이들 모여라 축구로 하나되자!
회를 거듭할수록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어린이 축구대회는 축구를 통한 어린이 전도와 선교에 목적을 두고, 실력의 유무와 관계없이 한껏 뛰고 달리며 동심을 만끽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민찬 목사, 26-28일 피츠버그 방문
메시아한미연합루터교회 박민찬 담임목사가 ELCMA(Evangelical Lutheran Coalition for Mission in Appalachia)의 총회 총대자격으로 참석차 26일부터 28일까지 팬실베니아주 피츠버그를 방문한다. 푸드스탬프, 메디케이드 신청, 전문가가 돕는다
아시안어메리칸리소스센터(총무 지수예)에서 정부의 저소득층 가정 지원혜택을 도와주는 ‘아웃리치 프로그램’을 23일(금) 한국일보 사옥 2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SB 67 반대서명, 소니 퍼듀 주지사에 직접 전달
조지아주의 ‘잉글리시 온리’ 운전면허 (SB-67) 법안 반대운동이 소수계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 뿐만 아니라 전국단위 한인단체들도 동참하고 나섰다. 
꿈의 땅 메이스빌 가족농장 개장
한인교회에서 약 40분 가량 거리에 있는 가족농장에서는 60세 이상 연장자들을 대상으로 농장을 분양해 원하는 채소를 기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매주 화요일 오전 9시에 교회에서 출발해 농장을 다녀올 수 있는 교통편을 제공… 
[강진구 목사 칼럼] 알레지(Allergy)
미국 야생동식물보호협회(National Wildlife Federation)에 따르면, 미국 동남부의 경우 20년 전과 비교해 봄이 14일이나 빨리 찾아왔고 꽃가루도 급증했다고 전했습니다. 애틀랜타의 경우 최근 꽃들이 만발하면서 꽃가루 농도지수(1㎥의… 
인도네시아 기독교, “종교 혁명” 일으키며 부상 중
심심찮게 기독교 탄압 소식이 들려오던 인도네시아에서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 미국 시사 주간 타임지는 무슬림 인구가 지배적인 인도네시아에서 최근 기독교가 급격한 성장을 통해 세력을 확산해 가고 있다고 최신호(4월 26… “천안함 사태, 희생자와 그 가족들 위로가 최우선”
천안함 사태로 인해 온 국민들이 슬픔에 잠겨 있는 데다가, 사고 원인이 갈수록 ‘북한 연루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어 향후 시국에 적잖은 우려의 시선들이 모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교계 지도자들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 
성경을 풀어내는 길, 성경에 있다
애틀랜타한인목사회(회장 백신호 목사) 4월 정기월례회가 성약장로교회(담임 심호섭 목사)에서 열렸다. 본격적인 봄에 들어선 4월, 한 자리에 모인 목회자들을 위한 특별강사로는 목사회증경회장 김근태 목사(교회협의회 산하 … 
제일장로교회, 차세대 음악회 열린다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 제 6회 차세대 음악회가 오는 4월 25일 오후 3시, 6부 예배 이후에 개최된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음악꿈나무들의 다양한 연주가 펼쳐질 이번 음악회는 
‘내 신앙은 너무 부요하고 사치스러웠구나’ 실감
지난달 22일 인도 웨스트 벵갈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은 한비전교회 이태호 목사와 7명의 교인들은 처음가는 선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설렘을 추스리며 지구 반대편, 인도로 향했다. 
열정적인 연주로 관객 사로잡았다
제 19회 한미장학재단 기금모금음악회가 18일 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안방실 피아니스트를 초청해 열렸다. 안 피아니스트는 10세에 첫 독주회를 갖고 11세에 오케스트라에 데뷔 후 미국 내 유 
본국 합동총회 실무진, 미국교회 성장원칙 ‘인상적’
본국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서정배 목사) 국, 차장단 임원 6명이 지난 주 애틀랜타를 방문했다. 2005년, 구 개혁총회와 통합한 뒤 12,000여 교회로 급격한 성장을 경험한 합동총회 측은 최대 장로교단으로서 산하 교회… 
‘모두 사랑합니다’ 장애인들 섬기는 손길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8일(주일) 연합장로교회 에바다부(담당 강철해 목사) 주최 ‘장애인 초청 잔치’가 마음 베이커리에서 열렸다. 청각장애를 가진 농인들을 대상으로 예배를 열고 있는 
시민권 무료상담, 이민자들 몰렸다
17일 토요일 전국 ‘시민권의 날’을 맞아 팬아시안센터(총무 김채원)에서 변호사 10명, 법과대학 학생 등 자원봉사자 10명이 나와 무료 시민권 상담 및 서류작성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이민자들이 찾아 성황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