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달란트시장, 씨드마켓으로 부활
추억의 달란트 시장이 12일(주일) 애틀랜타부르심교회(담임 나용호 목사)에서 씨드페스티벌(Seed Festival)로 부활했다. 주일 예배 이후, 주일학교 아이들이 모여, 떡볶이 호떡 김밥 등 간식을 5장에 1불로 파는 티켓을 사서 먹는 한… [기자수첩] 불황 앓는 한인사회, 온정도 봇물처럼
한 지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올 들어 실직 또는 사업실패를 겪고 모기지나 렌트비를 내지 못해 집을 잃는 한인 가정의 사례가 늘면서, 한인 상담 기관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는 한인들이 늘고 있다. 
[백세인 건강 칼럼] 스트레스에 대한 대책이 없으면 고생하게 된다
스트레스란 무엇인가? 여러 가지로 정의할 수 있겠지만 다음의 정의도 상당히 설명이 잘 되어있다. 
경기침체 늦바람, 개신교회들도 진통 중
교회의 경기침체 영향이 늦바람을 타고 있다. 2007년부터 시작된 경기침체에도 끄덕 없어 보이던 미국 교회들도 올해는 뚜렷한 진통을 호소하고 있다. 라이프웨이리서치센터가 1,000명의 개신교 목회자를 대상으로 펼친 조사에 … 
印尼, 이슬람 법으로 폭력과 성적학대 등 인권유린 발생
한 국제 인권 단체가 지난 2010년 12월 1일 인도네시아의 아체(Aceh) 주에서 이슬람 법 샤리아(Shariah) 법을 적용하는 과정에서 광범위하게 폭력과 성적 학대와 같은 인권이 유린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채찍형… 
부활한 예수, 당신 안에 살아 있는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 
최봉수 목사 휴스톤 출타
최봉수 목사(슈가로프한인교회)가 13일부터 18일까지 개인적인 일로 휴스톤을 방문한다. 
추위를 가르며 달린 중앙 청소년들
중앙장로교회(담임 한병철 목사) 청소년들이 지난 토요일(11일) 매년 던우디 지역에서 열리는 ‘징글 조그(Jingle Jog) 5K’에 참석했다. 
‘아시안이라 안된다’ 스스로 만든 편견에 불과
아시안계이기 때문에 백인유권자가 많은 지역에서 당선될 수 없다는 고정관념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이다 
강림절 음모단, 관계를 기초한 선물주기
이렇게 하면 어떨까? 제정신이라고 볼 수 없는 행동을 중단해 보자. 가령, 백 퍼센트 마음에 쏙 드는 선물을 찾겠다는 부질없는 생각을 버리면 어떨까? 팔이 부러지랴 양손 가득히 쇼핑백을 들고 돌아다니는 쇼핑을 멈추면 어떨… 선교사 자녀 성추행 묵과, 미국장로교 소송 당해
미국 최대 장로교단인 미국장로교(PCUSA)가 소송에 휘말렸다. 피고인은 PCUSA 교단 소속 선교사 자녀인 션 코페지(Sean Coppedge, 36)씨로, 12년 전 14살일 당시 콩고 기숙학교에 머물 때 받은 성적 학대에 대해 교단 측이 아무런 조치를 … 
‘말씀과 성령의 터치’ 손기철 장로 애틀랜타 온다
말씀과 성령의 ‘터치’를 사모하는 이들을 위한 ‘손기철 장로 초청 치유와 회복 성회’가 1월 9일(주일)부터 11일(화)까지 애틀랜타에서 개최된다. 한국을 기반으로 전 세계 곳곳을 다니며 하나님 나라의 복음선포와 믿음에 따… 
알라바마 아버지들 뜨겁다
알라바마 아버지들이 뜨겁다. 지난 5일 오후 6시 30분, 헌츠빌침례교회(담임 지준호 목사)에 모인 알라바마 아버지학교 운영위원회(위원장 전영수)에서는 알라바마 아버지학교 3기를 헌츠빌에 개설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위한 구… 
마리에타 메시아 연주회, 또 하나의 이정표 세운다
오는 19일(주일) 마리에타 지역에 위치한 성약장로교회(담임 심호섭 목사)에서 웅장함과 전율을 느낄 수 있는 찬양의 무대가 펼쳐진다. 바로 제17회 ‘마리에타’ 메시아 연주회가 바로 그 것. 마리에타 지역에서는 최초로 열리… 
작은 불꽃 하나가… 사랑의 불씨 되어
성탄절이 즈음이면 마음을 녹이는 동화 한 편이 떠오른다. 추위에 떨고 있는 성냥팔이 소녀에게 작은 불꽃을 선물해 주던 성냥 개비의 따스함이다. 올 겨울 이처럼 작지만 따뜻한 불꽃이 되어 이웃들에게 다가가는 이들이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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