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인권의 날 맞아… 국제사회, 北 인권 개선 촉구
미 국무부는 세계인권의날을 맞아 북한의 심각한 인권 상황을 깊이 우려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10일은 유엔이 세계 인권의 날을 제정한 지 72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날 미 국무부는 자유아시아방송(RFA)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 팬더믹과 추위에도 이웃사랑나눔은 멈추지 않는다
팬더믹과 추위로 움츠려 드는 연말이지만 이웃을 향한 따뜻한 사랑 나눔은 계속되고 있다. 먼저, 베다니장로교회(담임 최병호 목사)에서 지난 8일(화) 교회가 소재한 마리에타 소재 캅카운티 쉐리프 오피스를 방문해 지역사회의… SBC 한인교회 총회 조지아협의회 신임 회장에 메이콘한인침례교회 전단열 목사
미주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 조지아 협의회(지방회) 정기총회가 지난달 10일(화) 오전 11시, 메이콘 한인침례교회(담임 전단열 목사)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총무 이재위목사(애틀랜타뉴에덴침례교회)의 사회로 시작해, 유대준… 파키스탄 기독 여성, 강제결혼·개종 거부 후 살해당해
파키스탄의 한 기독교인 여성이 펀자브 지방의 이슬람 남성에게서 원치 않는 신체적 접촉, 결혼 제안, 이슬람 개종 요구를 받고, 이를 거절한 후 공공장소에서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프랭클린 그래함, ‘민주당 내 친동성애 세력’ 위험성 경고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민주당 내 친동성애 활동가”들을 지목하며, “이들이 죄악된 신념들을 바이든 후보의 잠재적인 행정부와 함께 추진하려 한다”고 경고했다고 뱁티스트프레스(BP)가 2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조지아 출신 美 여배우, 인기 드라마 하차 선언… “하나님 일만 하겠다”
미국 조지아 출신의 여배우인 그는 전 세계로 퍼진 코로나19가 자신이 이런 관점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맥클레인은 자신이 이미 드라마 쇼를 떠날 계획이었으며, 앞으로 오직 하나님의 일만을 할 것이라고 … 마리에타 베다니교회, 한인들 위한 무료 코로나 검사 제공
마리에타 지역에 위치한 베다니장로교회(담임 최병호 목사)에서 코로나 바이러스(Covid 19)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무료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검사는 지난 목요일(3일) 시작해, 10일, 17일 목요일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 프랭클린 그래함 “2020년 179만 명 전도… 강력한 복음의 전진”
그래함 목사는 “2019년에 130만 명, 2020년에는 170만 명이 그리스도께 삶을 드렸다”면서 “나는 숫자에 관한 질문은 되도록 피하려고 한다. 불어나게 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며 나도 아니고 단체도 아니”라고 말했다. 코로나 사태 속 '영적 나침반' 절실한 때,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가 나아갈 방향은?
지난 19일(목), 코람데오장로교회(담임 백성봉 목사)에서 열린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 정기총회에서 2021년 교협을 이끌 신임 회장으로 PCA소속 백성봉 목사, 부회장으로 SBC 소속 김상민 목사(훼이트빌제일침례교회)… 美 연방대법원 “코로나로 예배 제한은 위헌”
미국 연방대법원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예배의 참석자 수를 제한한 것은 헌법에 위배된다는 판결을 내렸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2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20년 맞은 코리안프리즌미니스트리, '앞으로도 좋은 친구로 남길'
코리안프리즌미니스트리(대표 박동진 선교사)에서 24일, 메모리얼 드라이브 소재 디캡카운티 쉐리프 헤드쿼터를 방문해 위생마스크 2천 장과 위생장갑 2만 장을 전달했다. 베다니장로교회, 캅카운티 한인들 위한 무료 코비드 검사 제공
베다니장로교회(담임 최병호 목사)에서 캅카운티 한인들을 위해 Covid-19(코로나) 무료검사를 제공한다. 일시는 12월 3일, 10일, 17일(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드라이브 쓰루 형식으로 증상에 상관없이 비강(코) 검사법을 … 바이러스도 막지 못한 추수감사절 이웃사랑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에서 추수감사절을 맞아 26일(목)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애틀랜타 다운타운 월드콩그레스센터 앞에서 노숙자와 어려운 이웃 약 2천 명을 초대하고 혼자 사는 이웃과 노인들을 위해 음식 3천 박스… 아틀란타벧엘교회, 깊고 넓게 뿌리내린 지난 5년...'성령이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고 싶다'
아틀란타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가 지난 8일, 창립 5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교회의 임직자를 세우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한 가정에서 시작해 지나온 시간 굴곡도 많았지만 매년 창립예배 때마다 빼곡히 채워지는 예배당은 오… PCA교단, 유색인 빈곤층 가정 위한 모금 시작
미국장로교(PCA)가 코로나 대유행으로 심각한 타격을 입은 유색인종을 돕기 위한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11일 보도했다. 북미 선교부 산하의 ‘소수민족 연합’은 모금 활동을 시작한지 4개월 만인 지난 11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