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K “성소피아의 모스크 전환, 존재 이유 상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국제위원회는 14일 터키 정부가 이스탄불 성소피아박물관을 모스크로 전환한 것에 항의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주한 터키대사관에 이를 전달했다. 팬더믹으로 막힌 선교, 24시간 기도로 뚫어 나간다
“30년이 넘는 선교회 역사상 처음으로 여름과 겨울에 선교지에 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그럼 어떻게 열방을 섬길 수 있을까 고민할 때, 하나님께서는 올 여름 놀라운 믿음의 역사가 기도로 이뤄질 것이라는 응답을 주셨… 늘푸른장로교회-->'에버그린장로교회'로 명칭변경
스와니 소재 늘푸른교회가 7월 1일부터 정식으로 '에버그린장로교회'로 이름이 변경됐다. 교회는 지난 제 52회 재미고신 중남부 봄 정기노회에서 교회명칭변경을 허락받았다. 박민찬 목사, ELCA 단독목회 25주년, 백인교회 목회 10주년 맞아
조지아 남부 라그랜지에서 백인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는 박민찬 목사가 올해 7월, ELCA(Evangelical Lutheran Church in America) 교단 목사로 사역한지 만 25주년, 현재 섬기는 어드밴트루터란교회 담임목회 만 10주년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결… 애틀랜타 KCCC 7월 기도 편지
최근 100여년 동안,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대유행병(Pandemic)인 COVID 19으로 인해, 세상이 몇 달만에 엄청나게 바뀐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건강적으로,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또한 여러 면에서 참 쉽지 않은 시간들을 보내… 열방을 향한 기도, 온라인으로 더 크게 옮겨 붙어
인터콥이 동부연합 온라인을 모임을 통해 열방을 향한 기도를 이어가고 있다. 비록 Covid-19로 인해 함께 모이지는 못하지만 더 큰 간절함과 부흥에 대한 갈망을 가지고 온라인 툴을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없이 만남을 이어가… “영상 예배 불만족” 이유 뭐였을까?
온라인 및 영상 예배에 “불만족했다”는 응답이 “만족했다”는 응답보다 높게 나타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성결신문은 여론조사 기관인 (주)리얼미터에 의뢰해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소속 교역자 및 교인 2,555명… “코로나 후 ‘빈곤의 물결’ 닥칠 것…교회가 대응 준비해야”
영국의 교회가 7월 4일 현장예배 재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영국 교회가 코로나 전염병에 가장 취약한 사회 빈곤층의 필요에 응답할 준비가 돼야 한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내… 해외한인장로회 동남노회 김영복 신임 노회장 선출
해외한인장로회 동남노회 제40회 노회가 지난 23일(화) 아틀란타비전교회(담임 정경성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노회에서는 아틀란타주성령교회 김영복 목사가 노회장으로, 템파제일장로교회 정지현 목사, 아틀란타비전교회 … 남침례회협의회, 목사 시취 위한 온라인 모임 가져
조지아주남침례회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영진 목사)가 에덴스한인침례교회(담임 박판종 목사)에서 사역 중인 김아브라함 전도사 목사 시취를 위한 1차 시취위원 온라인 모임을 지난 14일 가졌다. 이날 1차 기본 서류심사를 통과… PCUSA, ‘8분 46초 침묵’ 속 온라인 총회 폐회
미국장로교(PCUSA)가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사망한 흑인남성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는 8분 46초 동안 침묵의 시간을 가지며 제 224차 총회를 폐회했다. ‘침묵의 순간(Moment of silance)’은 5월 25일, 미니애폴리스 경찰관들에 의…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COVID 19 확진자 대응 방안 밝혀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손정훈 목사)가 COVID 19 확진자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교회는 “교회 관리직원 1명과 파트타임 스텝 1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29일과 30일에 받았다. 확인 결과 두 사람 모두 교회 내부가 아니라 외… 파키스탄 히말라야서 1200년 된 대리석 십자가 발견
파키스탄 히말라야에서 1,200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십자가를 발견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4일 보도했다. 남침례교인들, 미시시피 주기서 남부연합기 디자인 제거 요청
미국 미시시피주 남침례회 교인들이 주기를 남부 연합기(confederate flag)가 포함되지 않은 디자인으로 교체할 것을 주 의회에 요청했다고 벱티스트뉴스가 23일 보도했다. PCUSA, 역사상 최초로 아메리칸 원주민 총회장 선출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으로 개최된 미국 장로교(PCUSA) 총회에서 역사상 최초로 아메리카 원주민이 동사 총회장(co-moderator)으로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