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아가페, 클레이톤 이웃들에게 사랑의 담요 전달
미션아가페(회장 제임스 송)에서 클레이톤 카운티 마이크 글렌톤 하원의원 등과 함께 사랑의 담요를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16일(화), 안전을 위해 정해진 시간별로 약 20여곳의 요양원과 쉘터에서 방문해 한인들의 사랑… 美 백인 복음주의 기독교인, ‘국가 자부심’ 가장 강해
미국기업연구소(American Enterprise Institute)가 최근 발표한 조사에서 백인 복음주의 개신교 신자들이 미국의 정체성에 대해 가장 자부심을 표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백인 복음주의 개신교 신… ‘재의 수요일’로 시작된 2021년 사순절 40일… 의미와 유래, 주제
2월 17일은 사순절이 시작되는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이다. 그리고 이날부터 부활절인 오는 4월 4일까지, 주일을 제외한 40일간을 기독교에서는 ‘사순절(Lent)’이라 부른다. 매년 반복하지만, 사순절(四旬節)의 명칭 자체가 … 미주성결교회 제 2회 동남지방회, 이철호 목사 신임회장 선출
이철호 신임회장은 “자격이 안되는 자를 불러 일 하라고 책임을 주셨으니, 종 된 자로 감사한 마음을 갖고 하나님께서 시키시는 대로 열심히 충성되게 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한 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짧게는 사순절 공… 애틀랜타 교협, 정기사업총회 열고 2021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통과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백성봉 목사, 이하 교협) 2021년 정기사업총회가 28일(목) 오전 11시 코람데오장로교회에서 열렸다. 1부 개회예배에서 김상민 목사(교협 부회장)는 시편 2편 11-12절을 본문삼아 ‘뉴 노말(New Normal)’을… “나이지리아 성도, 1년간 3,530명 신앙 때문에 피살”
오늘날 나이지리아에서는 매일 수천 건의 박해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1960년 독립 후 대부분 무슬림들이 살고 있는 북부와 대부분 기독교인들이 살고 있는 남부의 경쟁은 늘 있었지만, 최근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보코하… 美 기독교계, 트랜스젠더 군복무 허용 비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5일 트랜스젠더의 군복무를 전면 허용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데 대해 미국 복음주의권 지도자들이 일제히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뱁티스트프레스가 25일 보도했다. 스와니 에버그린장로교회 유스 사역자 청빙
스와니 소재 에버그린장로교회(담임 한충기 목사)에서 함께 섬길 유스사역자를 청빙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가스펠톡'으로 열린 대화, 열린 마음 갖고 팬데믹 이후의 시간 준비해야
밖에서 바쁘게 돌던 가족들은 자의반, 타의반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고, 이에 따른 갈등도 적지 않게 불거지는 뉴노멀(New Normal)의 시대.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불확실성’의 고통에 시달리는 가족과 사회는 언제나 그… NCKPC 최병호 총회장 “백신 나왔으나 코로나와 함께 하는 시대 예측”
PCUSA 내 한인교회들의 연합체인 미국장로교회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 최병호 총회장이 2일 총회장 메시지를 통해 새로운 시대 가운데 창조적 목회를 지향할 것을 촉구했다. 최 총회장은 2021년의 목회 환경과 관련, “코로나 백… 존 맥아더 목사 “‘표면적 기독교’, 살아남기 어려워”
미국 캘리포니아의 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Grace Community Church) 존 맥아더(John MacArther) 목사가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각) 주일 설교에서 일부 미국의 초대형 교회들이 만들어 온 ‘표면적인 기독교’(superficial Christianity)는 앞으로 살… “中 기독교인, 2030년까지 3억 명으로 증가할 것”
중국 기독교 인구가 오는 2030년까지 3억 명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공산주의자들이 기독교 성장에 더욱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26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청년시절 한인교회에서 받은 은혜와 사랑, 성도들 살뜰히 섬기며 유학생, 청년 사역으로 나누고 싶어"
조지아의 대표적인 캠퍼스 타운인 에덴스에 자리잡은 에덴스한인장로교회 안팎에 신선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의 교회는 대게 신앙의 뿌리가 깊고 큰 환란도 뚫고 나갈 저력이 있는 것이 강점이지만, 자… ‘성경에 관심 없는’ Z세대 79% “멘토 원한다”
미국 Z세대 대다수는 성경공부에 참여하고 있지 않거나 종교단체와 신뢰 관계가 없지만, 종교 지도자들을 포함해 신뢰할 수 있는 성인의 지도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각)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스프… [칼럼] 그리스도를 떠난 기독교를 말하는 대통령은 이미 족하다
스코틀랜드 개혁교회 목회자이자 호주 제3공간(Third Space) 책임자인 데이비드 로버트슨(David Robertson) 목사는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그리스도를 떠난 기독교를 말하는 대통령들은 충분하다’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