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사회를 빛낸 졸업연설 정재원 군 '화제'
인구 13만명에 한인 70여 세대가 거주하는 캘리포니아 바이셀리아시. 이곳 한 고등학교 졸업식에서 한인 학생이 감동적인 졸업연설을 펼쳐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유진 피터슨의 50여년 목회 회고록 “부르심을 따라…”
<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 <주와 함께 달려가리이다> 등 수많은 저서들로 ‘우리 시대 영성의 거장’이라 불리는 유진 피터슨(Eugene H. Peterson)이 회고록 <유진 피터슨-부르심을 따라 걸어온 나의 순례길(IVP)>을 내놓았다. 
복음으로 무장된 파라과이 청년들 세운다
올해로 독립 200주년을 맞는 남미 파라과이에서 청년들에게 복음에 대한 도전과 비전을 심어주고자 ‘건강한 청년, 강한 나라’를 주제로 제 3회 아리바 호베네스 복음축제가 열린다. 파라과이 양창근 선교사가 이메일을 통해 … 
위기의 한인사회, 제2의 LA 폭동 터진다면..
미주 한인사회가 당면한 여러 가지 이슈를 고민해보고, 앞으로 한인들이 나아가야 할 로드 맵을 만들어 보기 위한 ‘제2회 이민자포럼’이 지난 18일 귀넷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샘 올렌스 조지아 법무장관, … 
대장암을 이겨낼 수 있던 힘은 바로...
애틀랜타한인목사회(회장 박성은 목사) 6월 정기월례회가 20일 오전 11시 새날장로교회(담임 유근준 목사)에서 열렸다. 
[Photo] 애틀랜타시온한인연합감리교회 창림 30주년

2년 맞은 섬기는교회, ‘성결’을 향해 출항
섬기는교회(담임 안선홍 목사)가 지난 19일 창립 2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성결’을 향한 돛을 올렸다. 2009년 6월 29일 미국교회 친교실에서 마이크와 에어컨도 없이 개척예배를 시작한 섬기는 교회는 개척 4개월여 만에 둘루스… 
한인사회와 동고동락, 시온교회 30주년
애틀랜타 한인이민사회와 긴 시간을 함께 해 온 애틀랜타시온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 송희섭 목사)가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1981년 6월 21일 Peachtree UMC에서 창립예배를 드린 이래 한인사회의 이동과 함께 디케이터와 도라빌을 거… 
내가 행복한 이유
애틀랜타여성문학회(회장 최정선) 6월 정기월례회가 18일(토) 오후 5시 30분부터 유빌라떼에서 열렸다. 미쉘 김 회원은 ‘문학인으로 색다른 삶을 보면서’를 주제로 자신이 경험했던 문학의 세계와 아프리카 선교여행의 감동을 … 
[유영익 목사 칼럼] 아버지날
<어머니날>을 지키기 시작했던 같은 해 겨울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탄광에서 210명의 광부들이 생명을 잃게 되었습니다. 한 순간에 아버지를 잃은 마을 주민들은 그들을 기리며 처음으로 <아버지날>을 기념하였습니다. 그 후 … 
시온감리교회 창립 30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식
애틀랜타 시온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 송희섭 목사)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념예배 및 임직식을 갖는다. 
미국인들 대다수 여전히 전통적 결혼관 지지
대다수의 미국인들이 지금도 여전히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으로 정의돼야 한다’고 믿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조사는 ADF(Alliance Defense Fund)의 지원으로 31개 주에 거주하는 18세 이상의 성인 1,500명을 … 
하나님 구속계획의 7개 산봉우리(3)
일곱 번째 산 봉우리는 예수님의 초림이다. 예수님의 초림은 말씀의 본체이신 하나님께서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한 번 더 인간 세계 속에 하나님의 실존을 구체적으로 나타내신 계시 사건이다. 성경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구속 … 
불특정 교회나 기독교 기관 대상 반달리즘 증가
이유 없이 교회 기물을 파손하거나 피해를 입히는 반달리즘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반달리즘은 특정 종교나 문화, 예술, 인종 등에 대해 이유없이 부정적인 감정으로 기물을 파손하거나 피해를 입히는 행위를 말한다. 
주변의 재혼 권유로 혼란스럽습니다
안녕하세요? 목사님 저는 아틀랜타에서 혼자 살고 있는 40 대 여인입니다. 수년 전에 남편과 성격 차이로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혼자 살다 보니, 주변 사람들이 이대로 혼자 살 수는 없지 않느냐고 재혼을 권면하십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