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밍홈 사지절단女, 가장 먼저 한 일은?
팔, 다리를 잘라내는 초인적 의지로 `살 파먹는 박테리아'를 이겨내 미국 사회에 용기와 감동을 선사한 에이미 코플랜드(24)가 재활 치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고 24일 애틀랜타저널(AJC) 등 현지 언론이 전했다. 
강건너 불구경 미국을 강타, 애그플레이션 시작
최근 미국의 자연보호협회 소속의 한 과학자가 발표한 연구가 눈길을 끈다. 미국인들은 구입한 음식물의 대략 절반 가까이를 쓰레기로 버린다고 한다. 그 양을 합하면 연간 1,650억 달러에 이르고 그 중에서 15%의 낭비만 줄여도 2… 
곪아 터진 한인가정문제, 터놓고 고민해야
지난 2월 일가족 5명이사망한 '수정 사우나 총기난사' 사건과 7월 로렌스빌 소재 한인 목회자 가정에서발생했던 살인사건 등 최근 몇 년간 한인 사회는 가정 불화와 이로 인한 폭력, 살인 사건으로 몸살을앓고 있다. 1996년 애틀… 
지금은 성령의 능력을 사모해야 할 때
지속적인 내적치유를 통한 개인의 영적 성숙 및 치유와 회복을 위한 ‘여성 감성예배’가 24일(금) 오전 10시 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열렸다. ‘성령의 은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 정인… 
승리 양, 마지막 희망인 골수 일치자 찾았다
희귀성 난치병을 치료하기 위해 골수 등록 캠페인을 벌여오던 최승리 양이 골수 일치자를 찾았다. 
[Q & A 상담코너] 높은 산일수록 천천히 올라가라
저는 오늘 친구로부터 슬픈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3년 전에 남편과 함께 미국에 온 친구입니다. 한국에서는 어느 분야에서 인정도 받고 잘 나가던 친구였습니다. 마지막 남은 공부를 하기 위해 미국에 왔는데, 여러 가지 상황… 
기도가 만든 사람
하나님이 일하시는 장소는 벼랑 끝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통해 위기를 기적으로 바꾸신다. 기도의 사람은 벼랑 끝에서 비상한다. 성도들의 영적 성숙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강준민 목사가 기도에 대해 들려주는 … 
22개월간 쓴 친필성경, 성도들에 도전
22개월동안 친필로 정성스럽게 쓴 것으로 교회는 이 성경이 젊은이들에게 보이지 않는 도전을 주고 귀감이 된다고 판단해 전시하고 있다. 
청소년들, 난민촌에 작은 희망의 싹 틔운다
매주 토요일, 클락스톤 난민촌을 찾아가 영어를 가르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있어 한인사회와 교회에 신선한 도전을 주고 있다. 이들은 난민 선교를 펼치고 있는 시티 호프(City Hope, 대표 김로리 사모)의… 
[백세인 건강 칼럼] 수면과 신체 활동
수많은 사람들이 불면증으로 고생하고 있다. 불면증이란 현대인들이 겪으면서 살아가야 할 하나의 통과의례인지도 모를 정도로 많이 볼 수 있다. 그러나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잠을 잘 자게 되며, 수면중 무호흡… <주일강단> 해밀톤연합감리교회, 샘물장로교회, 주빌리장로교회
애틀랜타기독일보에서 매주 몇몇 지역교회 목회자들의 최근 설교문을 요약 정리해서 소개하는 <주일강단>을 시작합니다. 척박한 이민사회에서 눈물로 말씀의 씨앗을 뿌리고 있는 목회자들을 통해 전달되는 말씀이 갈급한 심령… 
김동호 목사 “65세에 은퇴, 원로목사 되지 않겠다”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가 페이스북을 통해 “65세에 은퇴하겠다. 은퇴시 무리한 요구 하지 않겠다. 원로목사 하지 않겠다. 은퇴 후 교회재정으로 하는 어떤 일에도 관여하지 않겠다. 그래도 상대적으로 부유한 삶 열심… 
복음 접촉점 좁아지지 않도록… 韓日관계 위해 기도해야”
독도 영유권 등으로 인해 한일 양국의 해묵은 갈등이 다시 악화되고 있다. 독도 문제, 역사교과서 왜곡 문제, 위안부 인권 문제 등으로 인한 갈등은 이미 오래 전부터 있어 왔지만, 이번에는 양국 매스컴에서 대대적으로 비방 보… 한인노인, 불우이웃 위해 쌀 1백포 쾌척
애틀랜타 한인노인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1백포를 한인회 패밀리센터(소장 이순희)에 전달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주인공은 매리안 노인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박상수(84)씨. 
한국전 참전용사들에 한국 음식으로 감사
이번에는 한국음식으로였다. 조지아 게인즈빌 한국전 참전용사들은 지난 22일 대부분 처음 맛본 한국 음식을 먹으며 연신 ‘베리 굿’(Very Good)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