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협, 이문규 회장-유근준 부회장 선출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신임회장에 이문규 목사(한빛장로교회 담임)이 선출됐다. 지난 29일(화) 오전 11시 존스크린소재 한빛장로교회에서 정기인선총회를 개최한 교협이 신임회장단을 선출한 것. 이날 총회에서 부회장이었던… ‘탈레반이 재장악’ 아프간, 여성 포함 14명 공개 매질
지난 23일 아프가니스탄 동부의 한 축구경기장에서 테러단체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주민들을 초대한 뒤, 수백 명 앞에서 공개적으로 14명에게 태형을 가하는 처벌을 지켜보게 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결혼존중법, 이름 자체가 기만적”
미국 기독교 지도자인 프랭클린 그래함(Franklin Graham)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소위 ‘결혼존중법’(Respect for Marriage Act)과 관련 “남성과 여성 사이의 결혼의 정의를 바꾸는 것으로, 전통적인 결혼관을 가진 이들을 보호하는 것… 애틀랜타 교회들, 추수감사절 맞아 하나님 허락하신 은혜에 감사돌려
애틀랜타 전역 한인교회들이 추수감사주일(20일)을 맞아 감사예배와 함께 전 성도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풍성한 열매에 감사하고 나누는 은혜로운 시간이 됐다. 베다니장로교회 (담임 최병호 목… 美 청소년 선교단체 “올해 결신자 수 7천여 명… 지난해의 2배”
미국의 많은 젊은이들이 직면한 도전과 문화적 혼란에도 불구하고, 한 선교단체를 통해 7,000명 이상의 결신자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130개 지부가 있는 ‘유스 포 크라이스트’(Youth for Christ, YF… 월드컵 개최국 카타르, ‘현지인 교회’는 불법
월드컵이 지난 20일(현지시각) 개막한 가운데,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오픈도어가 “경기에 출전하는 박해국들을 위해 기도하자”고 했다. 영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영국 오픈도어(Open Doors UK)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 [찰칵, 한장] 연합장로교회 입교식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손정훈 목사)에서 지난 주일(13일) 추수감사찬양축제와 더불어 입교식을 갖고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일원이 된 귀한 영혼들을 축복했다. 디딤돌선교회, 제 23차 재활 및 영성수련회 통해 노숙자 형제들 섬겨
디딤돌선교회(대표 송요셉 목사)에서 주최한 제 23차 재활 및 영성 수련회가 본 선교회 재활센터인 뉴라이프빌리지에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됐다. 13명의 형제들이 참석한 이번 수련회는 ‘복 있는 사람’ (시1:… 선교, 이제 ‘가볍게’ 그리고 ‘사람 중심’으로 전환되야
“예수님의 선교방식을 들여다보니 예수님께서 파송한 과정들은 다 사이즈가 작았어요. 많은 사람들을 모아 놓고 ‘선교대회’를 여시거나 기관을 세우신 게 아니라 두 명씩 짝 지어서 가정들을 방문하게 하고, 그 가정들이 허… “심방은 받아도 집 공개는 NO”… 성도들이 변했다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유형의 성도가 등장했다. 교회에 나가지는 않지만 ‘자기 교회’가 있으며, 그 교회의 온라인 예배나 방송 예배를 드린다. 가나안 성도(‘안 나가’를 거꾸로 읽은, ‘교회에 안 나가는 기독교인’들을 지… 정선희 집사 “살아 있음에 죄책감 느끼며, 하나님께 분노하던 그때…”
12일 간증자로 나선 정선희 집사는 먼저 “방송을 하려면 좀 에너제틱하고 뭔가 열정적이고 장악력이 있어야 되는데, 저는 엄청나게 소심하다. 겁도 많고 이런 자리는 도망가는 딸이다. 저는 혼자 위로 받길 원하고 치유하는 데 … 인도네시아서 ‘G20 종교 포럼’ 사상 첫 개최
이달 개최되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의장국인 인도네시아에서 2일부터 3일까지 ‘G20 종교 포럼(R20)’이 처음 열린다. 이번 포럼은 인도네시아 최대 온건 이슬람 단체인 나흐들라툴 울라마(Nahdlatul Ulama, NU)가 주관한다. 인권운동가들, “나이지리아 종교 자유 특별 우려국 재지정” 탄원
미국 바이든 행정부에 나이지리아를 ‘종교 자유 침해 특별 우려국’에 재지정을 촉구하는 탄원서가 최근 백악관에 전달됐다. 이 탄원서에는 약 3만 2천명이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청원… 쟌스크릭한인교회, 10만개 한끼 식사 포장해 굶주린 아이들에게 전달한다
쟌스크릭 한인교회(담임목사 이경원) 2022년 선교축제의 하이라이트로 ‘Feed My Starving Children’ 식사 포장 행사를 본관 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애틀랜타 교협, 복음화대회 헌금 지역교회 렌트비 및 영상송출 시스템 지원할 계획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 회장 김상민 목사)에서 2022년 복음화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봉헌된 예물을 지역 교회 렌트비 지원과 교회 영상송출시스템(온라인예배) 지원을 위해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교협 소속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