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협 '세상의 복이 되는 교회' 위해 힘쓸 것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이문규 목사에게 2023년을 이끌어 갈 비전과 계획에 대해 서면으로 인터뷰했다. 1. 교회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되신 소감과 감사를 나눠 주세요. 부족한 사람에게 섬길 수 있는 기회 … NCKPC 총회장 “팬데믹 끝자락에서의 새해, 소명 새롭게 하자”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 김성택 총회장이 연말을 맞아 회원교회들에게 목회서신을 발송하고 엔데믹 상황 가운데 맞는 2023년 새해는 목회의 소명과 전략을 새롭게 하는 기회로 삼을 것을 당부했다. 김 총회장은 “무… 개신교 신자 10명 중 1명 이상, 최근 1년 새 떠났다
최근 1년 사이 개신교 신자 10명 중 1명 이상이 그 신앙에서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리서치는 올해 11월 11~14일, 25~28일 두 번에 걸쳐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이에 따… 10년간 지속된 어린이 선물 나눔, 한인들 사랑에 감사
미션아가페(회장 제임스송)가 지난 1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애틀랜타 인터네셔닐 컨벤션 센터에서 호세아 헬프(대표Elizabeth Omilami)와 함께 크리스마스 어린이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한인들 힘 모아 교도소에 사랑의 선물 전달
프리즌미니스트리(대표 박동진)와 미션아가페(회장 제임스 송)가 지난 13일(화)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손정훈 목사)에서 사랑의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선물은 라면 7200개, 과자 1340개, 성경 260권, 안경 300개, 스… 조지아센추럴대학교, 제 29회 학위수여식 감사와 은혜 가운데 거행...30년을 향해
조지아센추럴대학교(Georgia Central University, 이하 GCU, 총장 김창환 박사) 제 29회 학위수여식이 지난 10일(토) 오후 6시, 본교 강당에서 거행됐다. 미국 본교, 한국, 케냐 교육선교지 등 3대륙에서 신학 학사 6명, 음악 석사 1명, 목회학… 오케스트라숲, 제 1회 정기 연주회 성황리에 마쳐
오케스트라숲(단장 윤보라) 제 1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3일(토) 오후 5시 30분, 애틀랜타프라미스교회(담임 최승혁 목사)에서 열렸다. 단장 윤보라, 지휘자 정미경을 필두로 14명의 발달장애인 단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열… ‘성경 자주 읽는’ 미국인들, 작년에 1천억불 이상 기부
성경에 열심을 가진 미국인이 지난해 교회 및 자선 단체에 1000억 달러 이상을 기부했으며, 다른 그룹보다 더 많이 자선을 베푼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성서공회(ABS)는 이달 초 기독교인과 미국인 전체의 자선 기부 습관을 비교… 미국인 10명 중 9명, 뉴에이지 사상 “하나 이상 믿는다”
미국인 10명 중 약 9명이 성경과 반대되는 ‘뉴에이지 강신술’에 속하는 신념을 적어도 한 가지 이상 믿고 있으며, 4명 중 거의 3명이 환생, 평행현실, 텔레파시를 믿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인터넷 여론… 조지아센추럴대학교, 제 29회 학위수여식 내달 10일 본교 강당에서
조지아센추럴대학교(총장 김창환 박사, 이하 GCU) 제 29회 학위수여식이 내달 10일(토) 오후 6시 본교 강당에서 열린다. 설교는 김의원 박사(백석대학교 전 총장, 총신대학교 대학원 구약학 교수 역임)가 '위대한 2인자'라는 제목으… GCU, 케냐 교육선교지 졸업식 통해 5명 선교학사 배출의 큰 은혜와 기쁨 누려
조지아센추럴대학교(총장 김창환 박사, 이하 GCU) 교육 선교지인 케냐에서 2022년 학위수여식이 거행됐다. 지난 20일, 학교 관계자들과 현지 관계자들, 졸업생과 학생들, 가족들이 모인 졸업식에서 5명의 신학생들이 학사학위를 수… 교협, 이문규 회장-유근준 부회장 선출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신임회장에 이문규 목사(한빛장로교회 담임)이 선출됐다. 지난 29일(화) 오전 11시 존스크린소재 한빛장로교회에서 정기인선총회를 개최한 교협이 신임회장단을 선출한 것. 이날 총회에서 부회장이었던… ‘탈레반이 재장악’ 아프간, 여성 포함 14명 공개 매질
지난 23일 아프가니스탄 동부의 한 축구경기장에서 테러단체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주민들을 초대한 뒤, 수백 명 앞에서 공개적으로 14명에게 태형을 가하는 처벌을 지켜보게 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결혼존중법, 이름 자체가 기만적”
미국 기독교 지도자인 프랭클린 그래함(Franklin Graham)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소위 ‘결혼존중법’(Respect for Marriage Act)과 관련 “남성과 여성 사이의 결혼의 정의를 바꾸는 것으로, 전통적인 결혼관을 가진 이들을 보호하는 것… 애틀랜타 교회들, 추수감사절 맞아 하나님 허락하신 은혜에 감사돌려
애틀랜타 전역 한인교회들이 추수감사주일(20일)을 맞아 감사예배와 함께 전 성도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풍성한 열매에 감사하고 나누는 은혜로운 시간이 됐다. 베다니장로교회 (담임 최병호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