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희범 총영사, AJC에 한국전 정전 60주년 기고글 실어
김희범 주애틀랜타총영사가 “Two nations recall conflict differently"라는 제목아래 한국전 정전 60주년을 맞아 참전용사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 북한의 변화를 촉구하는 기고문을 애틀랜타의 유력 일간지인 AJC에 기… 히스패닉 복음주의자들 "이민법 개정에 공화당과 협력"
미국 히스패닉 복음주의 교계가 공화당과 이민법을 둘러싼 갈등을 뛰어넘고 상호 협력으로 나아가기 원한다는 뜻을 밝혔다. 4만여 교회가 가입되어 있는 미국 최대 히스패닉 복음주의 연합단체인 NHCLC(National Hispanic Christian Leader… 팀 휴고 의원, 동해 병기 법안 하원에 상정한다
버지니아 주하원 공화당 원내대표인 팀 휴고 의원이 7월 24일 워싱톤지구한인연합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하원에서도 '동해 병기' 법안을 상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자회견에는 미 교과서 '동해 병기' 법안을 추진하고 … 정부, 저소득층 본인부담 의료비 최대 2000만원 지원
정부가 보험 적용을 받지 않는 항목을 포함, 저소득층의 본인 부담 의료비를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보건복지부는 8월1일부터 저소득층에게 선택진료비와 상급병실료 등 본인부담 의료비를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는 '중… 이민개혁을 꿈꾸는 '용감한 청소년들' 애틀랜타 온다
아틀란타한인회(회장 김의석)와 AALAC(대표 헬렌 김 호)에서 공동으로 2일(금) '용감한 청소년들'을 맞아 런천 미팅을 주최한다. 다섯 명의 아시안계 청소년들로 구성된 AAPI(Asian American & Pacific Islander) DREAMers 들은 오바마 대통령의 '… 미국 청년들에게 무신론적 진화론 점차 증가 추세
최근 실시한 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인들 중 62%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이 자신의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하나님 없는 진화론을 믿는 이들의 비율은 계속 증가 추세다. 여론조사기관인 ‘YouGov’… 미주총연, 미주한인전국재단과 MOU 체결
미주한인회총연합회(총회장 이정순)와 미주한인전국재단(총회장 이우호)이 지난 7월 20일 샌프란시스코 회관에서 '미주한인의 날' 기념행사와 관련, 상호협력 협약서(MOU)를 체결했다. 공화당 팀 휴고 의원, 민주당 마스덴 상원 의원과 함께 동해 병기 법안 상정한다
버지니아 주하원 공화당 대표인 팀 휴고(Tim Hugo) 의원이 7월 24일(수) 오후 2시 워싱톤지구한인연합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하원에서도 '동해 병기' 법안을 상정할 것을 발표하기로 했다. 노스다코타 6주 낙태법 금지 명령 받아
노스다코타 주 의회를 통과하고 주지사의 서명까지 받은 소위 "6주 낙태법"이 8월 1일 발효를 앞두고 지난 월요일 법원으로부터 금지 명령을 받았다. 이 법은 태아의 심장 소리가 들리는 때부터 낙태를 금지하는 것으로 미국 … 교회에서 총기 사고, 성도들이 맨손으로 총기범 제압
최근 미주리 주의 한 교회에서 예배 중 총기 사건이 발생했으나 성도들의 적극적 대처로 참사를 피했다. 이 범인은 노우드제일침례교회로 들어와 바닥을 향해 총을 쏘며 성도들을 위협했다. 그러나 몇몇 성도들이 위험을 무릅… 신명풍물예술단 신명난 전통문화 공연에 미국인들 어깨 들썩
시애틀 하늘에 한국의 가락이 울려퍼졌다. 한국 전통문화 풍물놀이를 계승 발전시켜 그 실력을 인정 받고 있는 신명풍물예술단(단장 조진국)이 시애틀을 방문했다. 나도 '트레이본 마틴'이 될 수 있다!
플로리다 자경단 조지 짐머맨의 무죄판결에 항의하는 기도회 및 집회가 지난 토요일 메트로 애틀랜타 곳곳에서 진행됐다. 지난주 재판에서 집 근처 편의점에서 먹을 것을 사서 돌아가던 17살 트레이번 마틴을 범죄자로 오인해 … 존 파이퍼 “판결이 짐머만을 죄책에서 건질 순 없다”
존 파이퍼(John Piper) 목사가 짐머만 사건에 대해 “법원의 판결이 죄의 실제적인 책임에서 그(짐머만)를 건져낼 순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퍼 목사는 자신의 블로그인 ‘하나님을 향한 갈망(DesiringGod.org)’에 올라온 인터뷰… 美 하비로비, 지방법원서 보건복지부 상대로 승소
미국지방법원의 조 히튼(Joe Heaton) 판사는 지난 19일(현지시각) 하비로비 상점에 대해 미국 보건복지부(HHS)의 수정법안 적용을 한시적으로 예외로 한다고 밝혔다. 원래 이 수정법안에 따르면, 업체는 모든 직원들의 피임 및 낙태… 25명의 한국 고등학생들, 마리에타서 미국체험
25명 성동구 고등학생들의 미국 체험이 18일(목) 시작됐다. 이날 애틀란타 공항에 도착한 학생들은 서울 성동구 내 5개 고등학교 출신으로 앞으로 16일 동안 캅카운티 내 마리에타 고등학교에서 영어 연수를 비롯, 다양한 미국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