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메릴랜드주 2개 카운티, 이번 학기부터 '동해 병기' 가르친다
메릴랜드주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카운티에 속하는 앤 아룬델 카운티와 하워드 카운티가 지난 주에 영내 각 학교와 교사 및 학교 관리자들에게 '동해 병기' 교사 지침서와 관리 지침서를 내림으로써 워싱턴지역 동해병기 시민운… 한인청소년들, '이젠 나도 지역사회 리더!'
한인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참여하고 기여하는 시민리더가 되도록 역량을 강화시키는 제2기 청소년시민리더십 프로그램(이하 CLPY)이 시작이 지난 24일 시작됐다. 아칸소 기독교 사립학교 교사들 총기 무장 시작
아칸소 주의 한 기독교 사립학교가 교사들의 총기 훈련과 소지를 허가했다. 이 학교는 학교 입구 곳곳에 총기범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주는 사인도 세웠다. 아칸소크리스천아카데미에서는 최소 1명에서 최대 7명까지 교직원들… 정보기관 NSA는 CIA, FBI와 어떻게 다른가?
러시아로 망명한 에드워드 스노우덴으로 NSA(국가안보국)의 활동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미 정보기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CIA(중앙정부국)와 FBI(연방수사국)는 많이 들었지만 NSA는 한인들에게는 생소한 정보기관이다. 2001… 예수사랑나눔 미션센터 개관예배 및 봉사상 수여식 가져
노숙자 선교단체 예수사랑나눔(대표 이정숙) 미션 센터 개관예배 및 제2회 봉사상 수여식이 지난 24일(토) 오후 5시 열렸다. 이날 예배에는 지역교회 목회자 및 봉사자 50여명이 모여 기쁨을 나눴다. 스와니 소재 피치트리 릿지 공… "1.5세, 2세 한인 크리스천 리더, "우리가 미국 회복시킬 주역"
개학을 앞둔 영어권 청소년들을 위한 찬양집회 "Rise"가 오는 9월 7일(토) 오후 6시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 준 목사)에서 열린다. 지난해 라이즈 찬양 집회에는 시애틀 각 지역에서 청소년 400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룬바 있으… 미국, 세속화 우려에도 종교인 인구 꾸준히 늘어
기독교 국가 미국의 세속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와는 반대로, 많은 인구학자들과 통계 전문가들은 시간이 흐를 수록 미국은 더욱 종교적인 나라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하버드대학교의 에릭 카우프만(Kaufmann) 교수와 … 총기 들고 학교 침입한 그의 눈빛에 살인의지 보여...막으려고 노력했다
디캡 지역 초등학교에 침입해 총기를 난사하려고 했던 무장괴한을 진정 시켜 '끔찍한 계획'을 스스로 포기하게 했던 학교 직원 안토니에트 터프의 침착했던 행동과 지혜로운 대화가 계속 회자되고 있다. 애틀랜타는 물론 미 전… 백악관, 한인들 위한 '오바마 케어' 설명회 연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의료보험 개혁법안 '오바마 케어' 한국어 설명회가 오는 27일 오후 3시 시온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 송희섭 목사)에서 열린다. 미국사회 이젠, 길에서 대마초 펴도 OK인가
워싱턴주 시애틀에서는 지난 16일부터 3일간 마리화나(대마초) 축제가 열렸다. 1991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에는 전국에서 10만여명의 사람들이 참석해 지난해 11월 주민투표로 워싱턴주에서 오락용으로 마리화나를 사용하는 것이 … 클래식 피아노 연주자 조혜경 교수, 아메리칸 프라이즈 2위 수상
워싱턴주에 거주하는 클래식 피아노 연주자 조혜경 교수(세인트 마틴 대학교 음악과)가 미국 공연 예술 분야에서 최고의 연주자들을 선정하는 아메리칸 프라이즈 (The American Prize) 프로페셔널 솔로 부분에서 2위를 수상했다. 아… 조여정-예지원 애틀랜타대한민국영화제 온다
오는 9월 20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제2회 애틀랜타대한민국영화제에 배우 예지원, 조여정이 참석한다. 기도가 총기 살인마 잠재웠다… 제 2의 샌디훅 사건 될 뻔
기도가 살인마를 잠재웠다. 어제 오후 1시경, 디캡 카운티 한 초등학교에 AK-47 등 총기로 무장한 채 침입한 마이클 브랜든 힐(20)의 '끔찍한 계획'을 잠재운 영웅은 다름아닌 학교 회계장부담당자인 안토니에트 터프 씨였다. 터프 … 아프리카 여성 2년간 노예처럼 부린 사역자 부부 고소
2주간 아들의 결혼식을 도와주면 돈을 벌게 해주겠다는 '감언이설'로 속여 아프리카에서 미국으로 오게 한 뒤 2년간 하녀처럼 부린 조지아 목회자 부부가 고소됐다. AJC 보도에 따르면 템비 드라미니(37) 씨는 '조지아 엘렌우드에 … 장애우를 위한 사랑의 하모니 "Juilliard with Pride"
서울대학교 워싱턴동창회(회장 함은선)가 장애우를 위한 베너핏 콘서트인 'Juilliard with Pride'를 오는 8월 31일(토) 저녁 7시 NVCC 알렉산드리아 캠퍼스 슐레진저(Schlesinger) 콘서트 홀에서 개최한다. 관계자들은 8월 16일(금) 애난데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