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인커뮤니티센터 준비위 영문명 확정
워싱턴 한인커뮤니티센터 건립 준비위(간사 황원균)가 섀론 불로바 카운티 수퍼바이저회 의장의 주재아래 7월 17일(수) 페어팩스 카운티 정부청사에서 모임을 갖고 각 위원회 활동사항들을 나눴다. 수천명 모여 짐머맨 판결에 항의하는 기도회 열린다
조지 짐머맨의 무죄판결 이후 애틀랜타 흑인사회가 들썩이고 있다. 오는 토요일 정오, 수 천명이 모여 짐머맨의 판결에 항의하는 의미의 기도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돼 시 당국은 긴장상태다. 특히 애틀랜타는 흑인 인권운동의 … 시애틀 한인회 7월 20일 '시페어 퍼레이드' 모금의 밤 개최
시애틀 워싱턴주 한인회(회장 서용환)는 오는 7월 20일(토) 오후 6시 코엠 TV 공개홀에서 시페어 퍼레이드 행사를 위한 모금의 밤을 개최한다. 유진철 전 미주총연회장, 조지아 연방상원 도전
유진철 전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이 한인 최초로 조지아주 연방상원의원에 도전한다. AJC의 정치컬럼니스트 짐 갤러웨이는 자신의 칼럼을 통해 "아무도 알지 못했던 후보가 경선에 뛰어 들었다"며 정치 컨설턴트 리치 톰슨을 영… 세계적인 우주과학자 정재훈 장로, 자랑스러운 한국인상 수상
우주왕복선 챌런저호 참사 이후 폭발 원인을 분석해 핵심 가열장치를 개발하고, 화성에 처음 착륙한 '소너저' 탐사선의 핵심 설비를 개발한 테이코 우주개발사 대표 정재훈 장로(66)가 미주동포후원재단(이사장 대행 최용원)이 … ‘종교적 이유’로 수혈 반대하면, 병원측은 ‘난처’
종교적 이유로 수혈을 반대한 환자의 부모를 상대로 서울대병원이 낸 가처분 신청이, 병원측의 소 취하로 결론 없이 끝났다.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은 지난 12일 “수혈을 방해하지 말도록 해 달라”며 김모 군(3)… 탈북고아 돕는 평화음악회 성황리 개최
LA 한미음악인협회(단장 최승호)가 LA 코리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윤임상)와 함께 탈북고아 입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평화음악회가 성황리 폐막했다. 지난 12일 월트 디즈니홀에서다. 이날 무대에서 한인을 비롯 백인, … 한인시니어봉사단, 정부단체와 양해각서 체결
좋은이웃되기운동(GNC)이 한인시니어 봉사단 활성화를 위해 오는 17일(수) 오후 2시에 애틀랜타 지역 행정협의체인 애틀란타 지역위원회(Atlanta Regional Commission, ARC)와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워싱턴 한인복지센터, 주택상담 서비스 무료 제공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헤롤드 변)가 이번 7월부터 버지니아 주택개발국(Virginia Housing Development Authority: VHDA)으로부터 $20,657.03의 그랜트를 받아 '주택상담(Housing Counseling)'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애틀랜타한인회관 건립 기금 4만불 넘어서
애틀랜타한인회관 건립 기금이 4만불을 넘어섰다. 15일 애틀랜타 한인회의 발표에 따르면 건립기금은 현재 약정액이 40,992불, 입금액이 37,992불로 한인들의 성금이 계속해서 모아지고 있다.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김규희 신임 지회장 선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가 지난 13일(토) 정기모임을 갖고 김규희 신임 지회장을 선출했다. 한국전 정전 60주년 특별히 기념하는 미국
미국에서 한국전쟁 기념식은 전쟁이 발발한 6월 25일이 아니라 정전협정이 체결되어 총성이 멈춘 7월 27일에 열린다. 올해 한국전 정전 60주년을 맞아 정전협정 기념일을 맞는 미국은 그 어느때 보다 특별하고 진지하다. "짐머맨 사건, 美 교계는 인종적 화합으로 답해야"
미국에서 인종 차별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짐머맨 사건'에 미국 교회는 인종적 화합으로 응답해야 한다는 견해가 제시됐다. 최근 미국에서는 흑인 소년을 사살한 히스패닉계 백인 조지 짐머맨(George Zimmerman)이 무죄판결을 … 동성애 반대하는 네이버 웹툰 인기... 나오자 마자 게시 보류
‘동성애를 옹호하는 도덕교과서’의 문제점들을 알기 쉽게 만든 웹툰이 탄생했다. 총 5화로 만들어진 웹툰 ‘동성애 옹호 교과서의 문제점을 알아보자’에는 새로 나온 교학사 윤리교과서 ‘생활과 윤리’에 등장한 동성애… 흑인 청소년 살해한 짐머맨 무죄 평결에 흑인사회 요동
조지 짐머맨 사건이 미국 사회의 인종 갈등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2월 무장하지 않은 흑인 청소년을 쫓아가 다투다 총으로 살해한 짐머맨이 13일 무죄로 판결나자 흑인 사회가 요동하고 있다. 플로리다 주 샌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