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 혼인, 대법원 판결 무엇이 문제인가
지난 18일, 대법원이 동성 배우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리면서 큰 논란이 일고 있다. 교계 연합기관들은 이를 강하게 비판하며, 판결이 사회질서와 헌법적 혼인 제도를 어지럽힌다고 주장했다. 신뢰의 결핍
1993년 미국 유학을 떠난 첫해, 먼저 도착한 곳은 LA였다. 내가 살던 지역 가까운 곳에 미국에서 유명한 대형 교회가 하나 있음을 알게 되었다. 한국교회에도 많이 알려진 '척 스미스 목사'(Chuck Smith)님이 담임하는 '갈보리 교회'(Cal… [박상원 목사의 동족 선교 이야기②] 공안이 퉁명스럽게 물었다 "여기는 왜 온 것입니까?"
가슴에 약간의 압박감을 느끼며 공항의 공안요원이 인도하는 대로 따라 가장자리 쪽 방으로 갔다. 조선족 요원이 나에게 앉으시라며 퉁명스럽게 말했고 한족인듯한 공안은 컴퓨터를 유심히 보면서 뭐라고 중국말로 중얼거렸다… 조정민 목사의 9가지 잠언록으로 돌아보는 나의 모습
성경을 보면 곳곳에서 지혜와 교훈을 강조하면서 조건을 달아 놓았다.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라는 말이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두 개의 귀와 두 개의 눈을 갖고 있다. 그런데 귀 있는 자만 들으라고 한 것은 신체 부위로…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기독교의 박해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히브리서 1… [영혼을 살찌우는 신앙 명시 산책] 가슴 뭉클하게 살아야 한다 - 양광모
가슴 뭉클하게 살아야 한다/양광모 어제 걷던 거리를 오늘 다시 걷더라도 어제 만난 사람을 오늘 다시 만나더라도 어제 겪은 슬픔이 오늘 다시 찾아오더라도 예수와 함께 조선을 걷다 (2)
고향에서 초중고를 마친 하위렴은 1883년 레바논에서 동쪽으로 64Km 정도 떨어진 버지니아 리치먼드에 소재한 센트랄 대학Central College 화학과에 진학했다. 그 당시 루이빌에 주립대학이 있었지만, 그는 아버지의 권유로 좀 더 경… 이란 전도단체 CEO “온갖 박해에도 교회 성장중”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최근 ‘이란 교회는 온갖 반대에도 불구하고 계속 성장하고 있다’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교회 탄생 2000주년이 다가오면서 대사명을 위한 사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그 결과 전 세계적으… [정태회 목사의 삶과 리더십 29] 변화산 1(영성)
변화산에서 일어났던 예수의 변화와 이를 수반한 초자연적 현상들은 이때 예수님과 동행했던 제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이며 그의 사명이 무엇인지에 대해 지울 수 없는 교훈을 주었다. 이 교훈은 오랜 시간에 걸친 교육… [이민규 칼럼] 영육 간 강건
인생이 모두 계획대로 되는 법이 없습니다. 교회에서 주신 휴가 기간 중 한국의 아버지를 모시고 시니어 날 설교와 은목회 설교 후, 워싱턴의 아름다운 자연을 구경시켜 드리고 싶었는데, 휴가 며칠 전 한국에서 오신 아버지께… [김성수 칼럼] Genesis,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
연초에 저는 목자들과 아웃리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교회로 새 출발 하겠다는 의견을 나눴습니다. 그 일환으로 오는 8월 25일에 한국 퓨전 댄스 퍼포먼스 팀인 "백의"가 "Genesis(창세기)"라는 제목으로 우리 … [성종근 칼럼] 꿈을 꾸는 성도
여러분은 어떤 꿈을 가지고 계십니까? 부자가 되는 것, 100세까지 건강하게 사는 것, 자녀들 좋은 직장과 가정을 이루는 것. 모두 소중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세상 잠시 있다 사라지는 소망을 갖으라 하지 않고 산 소망을 … [이명진 칼럼] 더 이상 기독교 국가가 아닌 영국
1866년 여름 대동강에 배 한 척이 화염에 싸여 있었다. 제너럴 셔먼 호다. 배를 벗어난 한 청년이 조선인들에게 한 권의 책을 건네주고 죽음을 맞이한다. 영국 런던 선교회 소속 29세의 토마스 선교사다. 영국은 구원의 복음을 전… [백인호 장로 칼럼] 복음을 전하자
세상사람들은 점점 하나님의 말씀을 도외시하고 사람 중심으로 나아가고 있다. 그러므로 세상은 점점 악해지고 인간은 이기심에 사로 잡혀 하나님과 점점 멀어져 가고 있는것을 느끼고 있다. [사설] 북한, 갑자기 무너지는 상황 대비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회 북한이탈주민(탈북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북한을 탈출해 해외에 있는 동포들이 강제로 북송되지 않도록 모든 외교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탈북민을 국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