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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치포라이프

    영국 런던서 낙태 반대 행진... 참가자 7천여명 몰려

    지난 주말 동안, 수천 명의 사람들이 태아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런던에서 행진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일 열린 ‘생명을 위한 영국 행진’에는 약 7천 명의 참가자가 참석한 것으로 추…
  • 미국 교회 목회자

    미국 교회 73% “하이브리드 예배”…과반수 “팬데믹 이전 수준 밑돌아”

    미국 하트퍼드 종교 연구소가 진행한 연구에서 교회들이 청년들을 유치하며 생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코로나 팬데믹 이후 불안정한 시기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참여한 교회 3곳 중 1곳은 “2020년 팬데믹 이…
  • 기자회견을 열고 있는 에릭 애덤스 뉴욕 시장. ⓒ유튜브 영상 캡쳐

    美 뉴욕시 “매주 금요일과 라마단에 자유롭게 ‘아잔’ 허용”

    에릭 애덤스(Eric Adams) 뉴욕시장과 에드워드 A. 카반(Edward A. Caban) 뉴욕 경찰국장은 매주 금요일과 라마단 기간에 허가 없이 뉴욕시의 모스크에서 '아잔'을 울릴 수 있도록 했다. 아잔(Adhan)은 이슬람에서 예배의 시작을 알리는 …
  • ‘생명을 위한 행진’ 참석자들이 ‘살아갈 자유’라고 적힌 현수막을 들고 거리 시위를 하고 있다. ⓒMarch for Life UK

    영국 런던서 7천여 시민들 ‘생명을 위한 행진’

    지난 2일 영국 런던에서 '생명을 위한 행진'(March for Life UK) 행사가 약 7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낙태 운동가들의 야유에도 불구하고 '살아갈 자유'(Freedom to Live)라는 현수막을 들고 국회의사당 광장으로 …
  • 머리에 히잡을 쓰고 아바야를 두른 무슬림 여성(위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은 없음). ⓒpixabay

    프랑스 공립학교서 이슬람 여성 의상 ‘아뱌야’ 착용 금지

    4일부터 프랑스 공립학교 내에서 이슬람 여성들이 입는 긴 드레스 '아바야'의 착용이 금지됐다. 이에 일부 좌파 진영과 여성단체에서 '이슬람 혐오'를 부추기는 조치라는 비판이 나왔으나, 일단 큰 충돌 없이 시행에 들어갔…
  • 디즈니랜드의 남성 직원들이 여성 복장을 한 채 아이들을 맞이하고 있다. ⓒLibsOfTikTok

    디즈니랜드, ‘공주 드레스 입은 남성 직원’ 논란

    디즈니랜드에서 공주 드레스를 입은 남성 직원들이 아이들을 맞이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트위터 계정 '립스 오브 틱톡'(Libs Of TikTok)에는 "디즈니랜드를 방문하고 불쾌감…
  • 남침례교신학교

    신학교에 입학 전에 자문해야 할 6가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샘 레이너 목사가 기고한 ‘신학교 입학을 결정하기 전에 고려해야 할 6가지’라는 칼럼을 게재했다. 첫째, 신학교 교육이 도움이 되지만 반드시 필수는 아니다. 다른 사람을 목회하기 위해 자격증…
  • 하이랜드 교회

    美 하이랜드 교회, 새 캠퍼스 개회 예배에 3000명 운집

    미국 앨라배마 주에 위치한 대형 교회인 하이랜드 교회의 위성 캠퍼스에서 열린 이전 감사예배에 3000여 명이 참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2015년에 창립된 앨라배스터 캠퍼스는 지난 3일 119번 국도에 위치한 새로운…
  •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들

    美 청소년 최근 5년간 3600명 성전환 수술 받아

    미국 전역에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최소 3600명의 청소년이 신체를 손상하는 성전환 시술을 받았다는 통계가 이번 달에 미국의학협회저널에 발표되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월간 의학지인 JAMA 네트워크 오픈은 지…
  • 조쉬 밀러 목사

    미 클리블랜드 침례교회, 이전 스트립 클럽에 새 교회 세워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 위치한 한 침례교회가 과거 스트립 클럽으로 사용되던 건물을 구매하여 새 교회를 개척했다. 미국 남침례회 교단지 뱁티스트프레스에 따르면, 코브시티교회는 미드타운 지역에 자리하고 있으며…
  • 설교단

    美 담임목사 평균 연령 ‘52세’…4명 중 3명 “젊은 후임자 부족”

    미국 목회자들의 평균 연령이 점차 높아지는 가운데, 은퇴를 준비하는 담임목회자가 젊은 후임자를 찾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가 보도했다. 복음주의 여론조사 기관 바나 그룹은 2022년 9월 6일부터 16일…
  • 나이지리아 남부의 델타주. ⓒ위키피디아

    나이지리아 경찰, 동성결혼식 급습해 200여 명 체포

    나이지리아 경찰이 동성 커플의 결혼식장을 급습해 200여 명을 체포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8월 29일(이하 현지시각) 나이지리아 남부 델타주 경찰은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동성 커플 결혼식 하객 200명 이상을 체포했다"며…
  • 낙태 반대 운동가 로렌 핸디(Lauren Handy).

    美 낙태 시술소 봉쇄한 운동가 5인, 유죄 판결 받고 구속돼

    지난 2020년 워싱턴 D.C.의 낙태 시설 봉쇄와 관련, 연방법을 위반한 낙태 반대 운동가 5명이 유죄 판결을 받고 구속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의하면, 지난 29일(이하 현지시각) 심의를 재개한 배심원단은 낙태 반대 운동…
  • 파키스탄 홍수 피해 당시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제공한 텐트 앞에 앉아있는 아메드 칸(8세, 가명). ⓒ세이브더칠드런 제공

    파키스탄 대홍수 1년, 아동 350만 명 영양실조 위기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해 사상 최악의 홍수를 겪었던 파키스탄에서 아동의 권리가 위기에 놓였다고 경고했다. 파키스탄은 1년 전 대홍수로 국토 3분의 1이 물에 잠기고 1,7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으며 800만 명에 가까운 이재…
  • 아이오와주 워털루시의회가 8월 21일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유튜브 화면 캡쳐/ 워털루시

    美 아이오와주 워털루시의회, ‘미성년자 전환 치료 금지’ 조례 폐지

    미국 아이오와주의 한 도시가 미성년자를 상대로 전환 치료 행위를 금지하는 지방 조례를 폐지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워털루 시의회는 29일 회의에서 지난 5월 채택된 조례 5701을 찬성 4, 반대 3으로 폐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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