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
stats
  • 워싱턴 국립 대성당

    美 성공회, 지난해 회원 9만명 이상 감소...예배율은 증가

    미국 성공회가 지난해 약 9만 명 이상의 회원이 감소했지만, 주일 예배 참석자 수는 상당히 증가했다는 내용의 새로운 보고서가 발표되었다. 지난 18일에 발표된 교구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성공회는 2022년 기준으로 약 158만 명…
  • 호나우두의 가톨릭 세례

    ‘축구 전설’ 호나우두, 천주교 세례 받아…“신앙은 내 삶의 기초”

    두 차례 월드컵 우승의 주역이었던 호나우두가 지난주 브라질 상파울루의 한 가톨릭 성당에서 세례와 견진을 받고 첫 영성체를 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호나우두는 자신의 세례식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
  • 정명석의 후계자 혹은 JMS 2인자로 알려진 정조은 씨(본명 김지선).

    JMS 2인자 정조은, 법정에서 정명석 성범죄 일부 인정

    정명석 구속 기간 JMS를 이끌었던 2인자 정조은이 법정에서 정명석의 성범죄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지난 9월 18일과 19일 JMS 2인자 정조은 등에 대한 8·9차 공판 증인심문을 진…
  • 호주 국기. ⓒpixabay

    호주, ‘안락사’ 전화 상담 허용 법 논의… 기독교 단체들 반발

    호주에서 전화로 안락사 상담을 제공하는 '원격 의료 서비스' 허용에 관한 법 개정이 논의될 예정이라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전했다. 현재 호주 형법 1995(Cth)는 전화나 인터넷 등을 포함한 운송 서비스를 이용해 '자살…
  • 김인중홀에 설치된 김 신부의 스테인드글라스 작품. ©카이스트 제공

    스테인드글라스 거장 김인중 신부의 대형 작품, 카이스트에 전시돼

    스테인드글라스의 거장 김인중 신부(베드로·도미니코 수도회)의 특별전 '빛의 소명(召命) La Vocation de Lumière' 展이 KAIST(총장 이광형)에서 18일부터 12월 29일까지 전시된다. 김 신부의 작품은 대전에 위치한 KAIST의 본원 학술문…
  • 그리스도의 제자회

    미 그리스도의 제자회, 최근 4년간 교인 수 5분의 1 감소

    미국의 개신교 교단인 ‘그리스도의 제자회’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약 5분의 1의 회원을 잃어 2000년에 비해 교세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수 신학 연구기관 ‘종교와 민주주의 연구소’의 성공회 프로그램 감독이자…
  • 빌트모어 교회

    미 노스캐롤라이나 대형교회, 하루 만에 282명 ‘세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본부를 둔 대형교회가 하루 동안 282명에게 세례를 주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해당 주에 7개 캠퍼스를 두고 있는 빌트모어 교회는 지난 17일 플레처 마을에 있는 한 장소에서 대규모 …
  • 디딤돌선교회 나눔과 돌봄 축제

    디딤돌선교회, 3백여 노숙자들에 나눔과 돌봄 전해

    디딤돌선교회(대표 송요셉 목사)가 매년 4차례 실시하고 있는 나눔과 돌봄 축제가 9월 16일 (토) 오전 8부터 10시까지 Hurt Park에서 열렸다. 이날 축제에는 300명이 넘는 노숙자들과 25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뜻 깊고 복된 시간을 가…
  • 미국 방송 NBC ‘밋 더 프레스’(Meet the Press)에 출연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방송화면 캡쳐

    트럼프, 드샌티스 저격 “6주 낙태 금지는 끔찍”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 경쟁자인 론 드샌티스(Ron DeSantis) 플로리다주지사가 서명한 '임신 6주 이후 낙태 금지법'에 대해 "끔찍하다"고 발언한 후 친생명운동가들의 비판에 직면했다. 미국 크리…
  • 킴 데이비스.

    “동성 커플에 ‘결혼 허가증’ 거부” 美 전 공무원 패소

    미국에서 동성 커플에게 결혼 허가증 서명을 거부했다가 10만 달러(약 1억 3,300만 원)의 손해배상금을 지불하게 된 전직 공무원이 항소 의사를 밝혔다. 최근 미 연방 배심원단은 켄터키주 로완 카운티 서기였던 킴 데이비스(Kim…
  • 언덕 위에 세워진 십자가

    동네교회가 부흥하기 위한 8가지 방법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샘 레이너 목사가 기고한 “동네 교회의 귀환: 복귀를 현실로 만들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샘 레이너는 처치앤서스 회장이며 플로리다 주에 위치한 웨스트브레이든턴 침례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다음…
  • 인도 크리스천

    인도 법원 “성경 배포, 불법적 개종 유인 아냐” 판결

    인도 고등법원이 성경 배포, 어린이 교육 및 선한 가르침을 제공하는 활동이 우타르프라데시 주의 개종금지법이 정의하는 ‘유인’ 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이 결정은 알라하바드 …
  • 미국 학급 교실

    텍사스주, 공립학교 떠나는 학생 수 ‘사상 최고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많은 가정들이 홈스쿨링을 선택하면서 텍사스 공립학교에서 기록적인 숫자의 학생들이 자퇴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텍사스 교육청(TEA)이 텍사스 홈스쿨 연합(THSC)에 요청한 공…
  • 황장엽 선생 13주기 추모식과 연계해 개최된 제20회 북한자유주간 개막식 현장. ⓒ북한민주화위원회

    “노예 상태의 北 동포들… 누구도 그렇게 살아선 안 돼”

    한미일 3국의 북한인권단체와 탈북자단체 등이 참가하는 제20회 북한자유주간 개막식이 18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 13주기 추모식과 연계해 열렸다. 북한민주화위원회가 주최한 개막식에는 북한자…
  • 매튜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 ⓒU.S. Department of State 공식 유튜브 채널

    美 국무부 “中 강제송환 위기 탈북민 깊이 우려”

    제20회 북한자유주간을 맞은 가운데, 미국 국무부도 17일 '북한 인권을 지지하며'(Supporting Human Rights in North Korea)'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매튜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제20회 북한인권주간을 맞아, 우리는 학대에 시…
Real Time Analytics
Web Analy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