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설교연구원 인문학 서평] 리처치(Re-Church)
지금 시대는 B.C.(Before Corona)와 A.C.(After Corona)로 나누어졌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이제 WC(With Corona) 시대도 염두에 두어야 할 상황이다. 코로나 사태는 우리 사회를 반강제적인 언택트 시대로 급속히 몰아넣었다. 온라인으… 가수 김장훈 “저를 이슬람으로 알고 계신데 크리스천이 맞다"”
가수 김장훈이 최근 기독교와 대중문화를 접목한 축제 '수상한 거리 페스티벌 시즌9'에서 "모든 힘든 날들이 다 축복이다. 감사하자면 감사 투성이"라고 간증했다. 김장훈은 "할렐루야. 우리 주 믿음의 형제 자매 여러분, 저는 … 성경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새로운 통로
월터 웽거린의 '희(喜)스토리 성경'가 26일 출판사 세움과비움을 통해 발간된다. 이 책은 전직 목사이자 신학자이며, 탁월한 스토리텔러 월터 웽거린의 저서이다. 저자가 성경을 소설형식으로 재구성한 이 책은 처음 출판되었을 … [아트설교연구원 인문학 서평] 믿음과 표현
가짜는 있어도 공짜는 없다. 말은 더욱 그렇다. 말은 공짜가 없다. '가는 말이 고아야 오는 말이 곱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 갚는다'와 같이 말과 관련된 속담이 많이 있다. 말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닌, 주고받는 것이다. 그렇… 윤학렬 감독 “조혜련 집사님-표인봉 목사님 감사”
영화 '이프패밀리'가 최근 마하나임TV선교회를 통해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윤학렬 감독이 영화를 제작하게 된 배경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윤학렬 감독은 최근 '라이트하우스 기도회'에서 "원래 북한 인권 영화를 준비하고… “기독교 교육의 모든 기초는 신본주의”
프랭크 E. 개블라인의 신간 '신본주의 교육'(부제 : 신앙과 학문의 통합)이 30일 발간된다. 저자는 서문을 통해 "모든 진리는 하나님 안에서 하나로 통합되야 한다"고 말한다. 이어 "이 원칙은 모든 시대의 교육 활동, 교육 원리, … [아트설교연구원 인문학 서평] 정말 소중한 것들은 숨어 있다
보이지 않는 것이 인생을 결정한다. 생텍쥐베리의 <어린 왕자>에서 어린 왕자가 여우와 이별하려고 할 때, 여우는 인생의 비밀을 하나 알려준다. "잘 가. 내가 비밀을 알려줄게. 그것은 단순해. 무엇인가를 잘 보려면 오직 마음… 예수가 만든 ‘틈’ 사이에서 펼쳐진 이야기
박윤만 목사의 신간 '그 틈에 서서'(부제 : 땅과 하늘 그 사이에서 분투하는 이들을 위해)가 발간됐다. 이 책은 예수께서 가져온 나라가 만들어 낸 틈 사이에서 펼쳐진 다양한 이야기를 한 편의 수필처럼 담고 있다. 저자는 신학… 신간 『맥스 루케이도와 함께하는 행복 연습』
아침 6시 92세의 조니 반즈가 교차로에 서서 운전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손 키스를 보내며 '사랑해요. 여러분 언제까지 사랑할 거예요' 라고 외친다. 울적한 기분에 파묻혀 있고 싶던 한 운전자도 조니가 미소를 지어 보이자 미소… 개척 5년 차 목사가 전하는 생생한 개척현장 이야기
10개 개척교회 중 1~2개 살아남는 개척교회 생존율 2% 시대, '개척필패'(開拓必敗)'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한 치열한 개척의 현실 가운데, 개척교회 5년 차 목사가 개척 사역의 생생한 실제 현장 이야기를 담담하게 전한다. 또한 개척… 신간 『이렇게 살라 십계명』
예수 믿는다는 것이 우리에게 삶의 많은 제약을 느끼게 할 때가 있다. 교회 다니면 이것도 못 하고 저것도 못 하고, 새벽기도, 전도, 봉사, 헌금생활.... 이런 것들이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 하는 것이 사실이다. 혹자는 십자가에서… [아트설교연구원 인문학 서평] 때로는 ‘멈춤’도 필요해
코로나 이후 중요해진 것이 있다. 시간이다. 빨랐던 시간이 더 빨라졌다. 대한민국은 한국전쟁 이후 많은 변화를 경험했다. 한강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경제 발전은 다른 나라가 흉내내기 힘들 만큼 빠르게 이루어졌다. 급속한… 집사 직분에 관한 상세한 직무설명서
"올바른 청지기직을 위한 교과서는 성경이고, 성경 속의 교훈을 가르쳐주는 곳은 교회이다. 또한 교회 내에서 선한 청지기직을 수행하는 사람은 집사이다." 저자는 "성경이 청지기직을 그리스도인의 행위의 열쇠로 제시한다"… ‘하하 누나’ 하쥬리 교수, ‘주는 신실하시고’로 컴백
버클리음대 출신 재즈피아니스트이며 하하 누나로 알려진 백석예대 교회실용음악과 하쥬리 교수가 10년 만에 싱글 '주는 신실하시고'를 최근 발매하며 컴백했다. 그동안 육아 문제 등 바쁜 삶으로 앨범 발표를 못하다가 기도… [아트설교연구원 인문학 서평] 카우보이 히어로
희망이 필요한 시대다. 올해 전망은 암울하다. 한국뿐 아니라 모든 국가가 그야말로 경제적 재난 사태다. 사태 회복 후에도 '90% 경제'에 머물 것이라고 한다.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코로나 이후의 경제를 예측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