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텍사스 켈러한인제일침례교회 마스크 전달로 지역 사회 섬겨
텍사스주 달라스 근교에 위치한 켈러 한인 제일 침례교회(담임 박진우 목사)는 교회 성도들이 직접 만든 마스크 200여 장을 지역 경찰서와 노숙자들에 전달했다. 성도들은 어려운 재정적 여건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재료를 도네… 복음화대회 취소, 새벽기도회 캠페인으로 대체
2020 복음화대회가 취소됐다. 26일(목),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사항을 밝힌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남궁전 목사)는 "당초 복음화대회가 개최되기로 된 장소와 강사가 있었으나 팬데믹으로 복음화대회를 개최할 수 없다… “코로나 속, 北 주민들 건설에 강제동원…부상 등으로 큰 고통”
북한 내 코로나 바이러스가 계속 확산되고 있는 상태지만 북한 주민들과 군인들이 건설에 강제 동원되고 있고 이 중 부상자들도 발생하는 등 주민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고 북한내륙선교회 임현석 목사가 26일 밝혔다. 임 목… 세기총, 해외 선교사들 마스크 지원 나선다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해외동포 및 선교사들 후원에 앞장선다. 세기총은 25일 오전 11시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와 법인이사… 김남수 목사 6.25 70주년 설교 “정신차리리 않으면 또 다시 종의 멍에”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가 6.25 70주년을 맞아 25일 오전 10시30분 뉴욕그레잇넥교회에서 특별기도회를 열고 미국과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하는 한편, 6.25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 “北, 시장 확산돼도 ‘수령 중심’ 체제 변화 없을 것”
"북한의 시장 확산으로 변화가 많은 것 같지만 사실상 수령 중심의 북한 체제 자체는 변화가 거의 없기 때문에, 북한 내부적으로 무너질 가능성은 절대 없다고 봅니다. 만약, (북 주민) 스스로의 변화라면 가능성은 있지만, 우리… 뉴욕교협 양민석 회장 “코로나 도전에 응전하는 목회자들 높게 평가”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양민석 목사가 코로나 사태로 인한 어려움 가운데서도 돌파구를 마련해 가고 있는 목회자들의 노고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 양 목사는 24일 오전 10시30분 후러싱제일교회(담임 김정호 목사)에서 … 뉴욕타임즈 “코로나가 이기는 중”…현장예배 재개 한인교회들도 긴장
미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 확진자가 23일 3만5023명을 기록하면서 감염추세 최정점이었던 지난 4월23일 3만6739명 수준으로 다시 복귀하면서 코로나 2차 감염사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3개월만에 현장예배를 단계… 다빈치 ‘최후의 만찬’에 그려진 유다의 돈가방까지
구글 신기술을 통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걸작 ‘최후의 만찬’을 자택 안락의자에 앉아 자세히 살펴볼 수 있게 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더 타임즈를 인용해 2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후의 만찬’… 웨체스터한인교협, 신부전증 안성국 목사에 1만달러 전달
뉴욕의 웨체스터지역 한인교회들이 심각한 신부전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뉴욕능력교회 안성국 목사에게 위로금 1만 달러를 22일 전달했다. 웨체스터한인교회협의회(허경열 목사) 22일 오전 뉴욕한인제일교회에서 안성국 목… “현장예배 재개 한번도 묻지 않은 2세들, 그 이유는?”
1.5세 목회자로 1세와 2세 목회를 함께 성공적으로 병행하고 있는 뉴욕수정성결교회 담임 황영송 목사가 코로나 사태 이후 현장예배가 재개되기까지 1세와 2세가 보였던 차이를 설명하면서 다음 세대에 대한 바른 이해와 정확한 … “미국 이민교회, 코로나 2차, 3차 감염사태도 대비해야”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가 22일 오전10시30분 뉴욕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 ‘뉴욕! 포스트 팬데믹, 교회는 어떻게 가야 하나?’ 1차 포럼을 개최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목회 환경의 변화를 예측… 현장예배 재개한 남가주 한인교회 '안전' 최우선 고려
지난 8일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주내 대부분의 카운티의 '이동 제한령'을 완화하고 재개방을 허락한 가운데 한인교회들도 발 빠르게 현장 예배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이동 제한령'을 완화하고 정상화 3단계에 돌입한 LA 카운티… 뉴저지 한인교회들, 21일부터 50명 한정 현장예배 재개
뉴저지 지역 한인교회들이 오는 21일 주일예배부터 단계적인 현장예배 재개에 돌입한다. 주정부의 방역 방침에 따라 아직까지 50명 이하로 예배인원은 제한되며, 당분간 온라인과 현장예배를 병행하는 형태가 지속될 것으로 보… 워싱턴주 한인교회 현장예배 재개 준비 활발
워싱턴주 제이 인슬리 주지사는 18일, 종교와 예배 관련 모임에 대한 새로운 지침을 발표하고 정상화 2단계 있는 카운티에 대해 실내 정원의 25% 또는 200명 이하 인원 중 적은 수의 모임을 허가했다. 예배 관련 안전 준수 규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