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조지 뮬러를 제쳐버리는 기도의 사람은 왜 안 나오나?
[1]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다. 도무지 사라질 것 같지 않던 뜨거운 여름 열기도 가을 기세 앞에 물러서더니만, 이젠 가을 기운조차 겨울에 자리를 내줄 채비를 하고 있는 듯하다. 서랍장에서 내복을 꺼내 입고 잠바를 찾는 등 … [이명진 칼럼] 위험한 판결, 위태로운 대한민국 군대
2013년 7월부터 3개월간 대구의 모 육군부대 선임병이 후임 병사 17명에게 자신의 성기를 강제로 구강성교를 시키는 성추행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 병사들은 치욕적인 성추행에 대한 정신적 충격에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 성추행 … [구봉주 칼럼] 가까운데서부터
우리 감사한인교회는 지난 팬데믹 중,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34개 교회들을 도왔습니다. 1회였지만, 2달치 정도의 렌트비를 후원하였습니다. 물론, 이 사실은 우리 교회만 아는 사실로 하고, 어떤 곳에도 소문을 내거나 선… [진유철 칼럼] 11일간의 강행군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교회의 기도 덕분에 11일간의 한국일정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10월5일 수요일 새벽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그날 저녁부터 서울대치순복음교회의 집회를 인도하는데도 우리 교회의 중보기도로 16시간의 시차… 말씀 묵상에 어려움 겪는 기독교인들을 위한 격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최근 미국 루이지애나 출신의 기독교 보수 운동가이자 인플루언서인 레이건 스콧(Reagan Scott)이 말씀 안에 거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기독교인들을 위해 남긴 격려의 글을 소개했다. 기고글에서 스… [장재효 목회 칼럼] 가정천국 영적 공동체
아브라함을 택하신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신앙 가정의 가장으로 삼으시고 그 안에 사라와 함께 신앙 가정을 꾸리게 하셨습니다. 부부 사이에 아내요 남편이었지만 남편을 하나님처럼 우러러 기대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하나님… 내 생애 최고의 성지순례
[1] 세계 여러 곳에 성지순례를 다녀왔지만 내 경험상 영국만 한 데가 없었다. '천국이 참 성지(聖地)인데 이 땅에 무슨 성지가 있느냐'고 비판하는 이들이 있다. '이스라엘 성지순례 다녀왔다'고 하면 예수님이 지금 천국에 계신… [구봉주 칼럼] 인복(人福)
인생에 가장 중요한 복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아마 연령대 마다 다르게 대답할 것입니다. 젊은 세대는 뭐니뭐니해도 마니, 돈, 물질에 관한 복일 것이고, 40-50대 기성 세대들은 뭐니뭐니해도 성공, 성취일 것입니다. 60대 이상… [진유철 칼럼] 올바른 믿음은 올바른 반응입니다
예수님이 사역하실 때 능력과 기적을 체험한 사람들은 다 "믿음"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의 믿음은 다 올바른 반응이었습니다. 맹인 거지 바디매오는 아버지도 맹인, 자기도 맹인, 아버지도 거지, 자기도 거지, 최악의… 한글, 문화 국민으로서 최고 자랑거리
훈민정음은 조선시대 1443년 음력 12월(세종 25년)에 창제되었고, '한글'이란 명칭은 일제강점기(1913년)에 생긴 것이다. 훈민정음은 579살이요 한글은 109살이 된 것이다.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 때의 이름은 '훈민정음(訓民正音)… 중재자의 사명
[1] 요즘 세계적인 거목의 평전을 집필하느라 많은 시간을 그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내년이면 구순을 맞게 되는데, 정말 배울 점이 많고 존경할 만한 큰 그릇임을 절감하고 있다. 어제는 그분이 전한 설교 한 편을 우리말로 번역… 그리스도께 온전히 헌신한 성도의 7가지 징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칼럼니스트인 조셉 마테라(Joseph Mattera) 박사는 최근 "그리스도께 온전히 헌신한 성도의 7가지 징후"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칼럼에서 마테라 박사는 "바울 사도는 자신을 '관제'로 드렸다고 말한… [장재효 목회 칼럼] 섬김으로 받은 복
엘리사가 선지자로서 이스라엘의 영적 지도자의 소임을 감당할 때 있었던 일입니다. 그 시대는 지금과 같이 예배당을 지어놓고 믿고 싶은 사람들, 하나님의 택한 사람들이 와서 시간을 정해놓고 예배를 드리거나 기도회를 갖거… [진유철 칼럼] 사명을 붙들고 살아야 승리한다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그 무엇도 무의미한 것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거듭나 구원을 받은 사람이라면 더더욱 분명한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단지 깨닫지 못하거나 붙들지 않는 사람만… [구봉주 칼럼] 산다는 것이 황홀하다
다하라 요네꼬 라는 일본 여성이 있었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살았는데, 그녀의 나이 18 세 때, 어머니가 그만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시고 말았습니다. 늘 어머니만 믿고 의지했는데, 어머니가 돌아가시니, 요네꼬는 큰 실의에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