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애즈베리 영적 각성, 그 이후
최근 미국 켄터키주 윌모어에 위치한 애즈베리대학교(Asbury University)에서 대규모 예배 모임이 몇 주간 이어지면서 영적 각성 운동이 일고 있다. 이 사건이 기독교계뿐만 아니라 각계각층의 비상한 관심거리로 전 세계에 퍼져나… 과학주의의 이념화와 신 무신론
다윈의 진화론은 1859년 "종의 기원에 관하여"라는 책으로 발표되었다. 이 책은 생명의 기원이나 우주의 기원에 대해서는 전혀 다루고 있지 않다. 다윈은 같은 종 안에서 형태변화의 축적을 통해 새로운 종이 탄생할 가능성이 있… 죽음보다 강한 어머니의 사랑, 그보다 더한 하나님의 사랑
터키인들은 한국을 '형제의 나라'라고 불러왔다. 터키인들이 형제의 나라라고 부르는 나라는 지구상에서 한국과 파키스탄 단 두 나라로 알고 있다. 한국과 터키의 관계는 1950~53년 한국전을 계기로 처음 시작됐다. 당시 터키군은… 이란에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반이슬람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1979년도까지 2500년간 왕이 다스려왔던 이란을 '이슬람 율법으로 다스리는 이슬람공화국'(Islamic Republic of Iran)으로 만든 '이슬람 혁명'은 세계 이슬람의 위상을 크게 격상시킨 엄청난 역사적 사건이었다. 이 혁명을 성공시켰던 이… 거룩함 없이는 부흥도 없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랭커스터에 있는 웨스트사이드크리스천펠로우십(Westside Christian Fellowship) 교회의 창립자이자 담임인 셰인 아이들먼(Shane Idleman) 목사의 '거룩함 없이는 부흥도 없다'(No holine… 오늘의 신사참배
1938년 9월 10일 대한 예수교 장로회 제27회 총회는 신사참배(神社參拜)를 가결했다. 한국교회 역사에 가장 부끄러운 사건이었다. 일본 제국주의는 조선을 찬탈하고 무력으로 다스리려 했으나,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당시 조선… [송재호 목사 칼럼]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은 많은 그리스도인이 금식, 회개, 절제 및 영적 훈련을 통해 부활절을 준비하는 사순절(四旬節)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 은 교회가 참회의 상징으로 재를 축복하며 신자들의 머리에… 하나님의 넓은 품 안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라야 할 아이들
부모와 자녀 사이에 공부가 들어서면 관계는 멀어진다. 자식의 성적 앞에 해탈의 내공을 가진 부모는 많지 않으며, 자신의 성적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그런 부모를 이해하는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는 자식도 많지 않기 때문이다.… [구봉주 칼럼] Giver 기버
애덤 그랜트가 쓴Give & Take 라는 책이 있습니다. 인간관계의 성공비결을 다룬 책 입니다. 저자는 사람을 관계적인 측면에서 세 부류로 나눌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첫 번째 부류는 Giver입니다. 기버는 주는 것, 베푸는 것, 도와주… 한국교회 ‘출산율 3.0’을 꿈꾸며: 303 프로젝트
필자가 학생들을 가르칠 때 반복해서 당부하는 것이 있다. "저출산·고령화 문제로 제일 큰 어려움 당할 세대는 여러분이다. 여러분은 양가 부모님을 다 모셔야 하고, 최근 수명이 길어져 조부모님까지 봉양해야 할 수도 있다… 영생에 대한 희구-넷플릭스 영화 <정이> 리뷰
이상기후로 지구가 폐허가 되자 인류는 우주 공간에 새로운 터전을 만들어 이주합니다. 이주민들 간의 내전에서 혁혁한 전과를 거두어 영웅으로 추앙받게 된 윤정이는 작전 중 부상을 당해 식물인간이 됩니다. 그러자 군수기업… 한국의 거룩한 파도, 강하고 큰 물결로 전 세계 덮어야
미국 사회는 케네디 대통령 때 결정적으로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케네디 대통령 임기 중 공립학교에서 기도를 없애고 성경말씀을 없앴습니다. 관공서에 게시된 십계명 등 성경 말씀을 제거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으로 끝난… 죄의 유혹이 너무 많은 세상... "주께 헌신하려면 훈련해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의 칼럼니스트인 마이클 브라운(Michael Brown) 박사가 최근 이 매체에 '우리 영혼을 위한 치열한 전쟁: 죄를 지을 기회가 너무 많다'라는 제목의 글을 썼다. 아래는 그 주요 내용. 역사상 어떤 세대도 산만… 그냥 내버려 두는 것?... 성경적 '용서'에 대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기독교 변증가인 로빈 슈마허(Robin Schumacher)가 쓴 '용서의 강한 면'(The muscular side of forgiveness)이라는 제목의 글을 13일 게재했다. 아래 그 주요 내용을 옮긴다. 여러분 안에 용서를 겁쟁이 같은 행동이라… 봄에 피지 않는 꽃도 있다
2022년 한 해를 강타했던 유행어를 하나 꼽는다면 '중꺾마'라는 단어가 될 것이다. 그것은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뜻이다. 이 말은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한 프로게임단 DRX 소속 프로게이머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