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장재효 목회 칼럼] 부활 소망의 신앙
신앙이라고 하는 것은 부활을 믿는 것입니다. 부활은 영어로 resurrection입니다. We must be resurrection 우리는 반드시 부활한다. 이것을 믿는 것이 올바른 신앙이 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고 오래 다녀서 장로도 되… [구봉주 칼럼] 지혜, 지혜로운 삶
성도님들께서는 말씀을 정기적으로 묵상하고 계십니까? 저는 생명의 삶이라는큐티책으로 매일 아침 말씀을 묵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지혜의 왕으로 불리는솔로몬이 기록한 전도서 말씀을 묵상하고 있는데, "지혜란 무엇인… [진유철 칼럼] 희망의 돋을볕 가득한 2023년을 바라며
'돋을볕'의 사전적 정의는 '아침에 해가 솟아오를 때의 햇볕'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22년을 뒤로 하고 이제 2023년이 시작되었는데, 미래와 희망을 주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돋을볕의 은혜를 더 크게 누리는 새해가 되시기를 기원 … 새해 결심을 지속할 수 있는 4가지 방법
미국의 가족연구위원회(Family Research Council, FRC) 미디어 책임자 조슈아 아놀드(Joshua Arnold)는 최근 크리스천포스트(CP)에 게재한 칼럼에서 '새해 결심을 유지할 수 있는 4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조슈아 아놀드는 "새해 결심을 지… 2023년 새로운 결단을 위해 고려해야 할 5가지
미국 처치앤서스(Chuch Answers) 설립자이자 변증가인 샘 레이너(Sam Rainer) 박사는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2023년 교회를 위한 리더십의 5가지 결단'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이 칼럼에서 레이너 박사는 "새해의 결…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와 다시 연결하는 7가지 방법
미국 뉴라이프 성경교회(New Life Bible Church) 미디어 사역 책임자 어거스틴 크루즈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몸된 교회와 다시 연결되는 7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게재했다. 그는 "교회는 다양한 이미지와 감… 미래의 전염병에 어떻게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는가?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최근 '미래의 전염병에 어떻게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는가?'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다음은 이 칼럼의 주요 내용이다.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은 과거를 반복하기 마련이다." 2019년 12… [구봉주 칼럼] 톨스토이-사랑이 있는 곳에 하나님이 있다
톨스토이는 인간과 하나님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게 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써낸 작가입니다. 크리스마스가 되니 그가 쓴 몇 가지 단편 소설이 기억이 나서 몇 주 동안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의 단편 소설 가운데, "사랑이 있는 … [진유철 칼럼] 아기 예수께 경배하는 성탄절
성경에는 시작부터 끝까지 예배의 이야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창세기는 첫 사람의 가정 아담과 하와의 자녀들인 카인과 아벨의 예배로부터 시작하여 그 이후 예배하는 혈통과 그렇지 않은 혈통이 갈라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윤정 칼럼] 아버지와 산길
서울 변두리 지역에서 보낸 유년시절은 시골생활 못지않게 추억이 많다. 한겨울 대낮은 태양이 바로 머리 위에 있어도 땅이 꽁꽁 얼 만큼 추웠다. 겨울날 정오가 지나면 뒷산 무덤가는 동네 아이들의 놀이터로 변했다. 풀숲이 … 2022년 성탄절… 기독교에서의 기원과 유래, 문화와 오늘날 의미
12월 25일은 성탄절,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이다. 크리스마스는 영어로 그리스도(Christ)의 미사(mass)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노엘(Noël), 이탈리아에선 나탈레(Natale), 독일에선 바이나… [진유철 칼럼] 피하지 말고 이기는 자가 되라
애플 스마트폰, 아이폰이 2007년 처음 공개될 때 손안의 컴퓨터가 된다는 말을 곧이곧대로 믿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15년이 지난 지금 정말 놀랄 정도로 다 변한 것을 보게 됩니다. 핸드폰은 손안의 컴퓨터가 되어서 온갖 검색을 … [구봉주 칼럼] 기도제목
대부분의 교회가 그렇겠지만, 우리 감사한인교회는 매년 송구영신예배를 드릴 때마다 기도제목을 적어 성경책에 보관하며 한 해 동안 기도하실 수 있도록 기도용지를 나누어 드립니다. 실제로 송구영신예배 때 기도제목을 적… 주님으로 물들자!
아침에 일어나 시집을 한 권 읽었다. 김명희 시인이 쓴 『꽃밭에 우산』이라는 시집이다. 갑작스런 남편의 죽음 이후 30년 만에 다시 쓴 시라고 한다. 가슴 아픈 사연이 많이 들어 있었다. 그중 깨우침을 주는 시 하나가 있어 소… [김영한 칼럼] 예수와 바리새인들과의 논쟁(III)
구약의 율법은 신성한 것이었다. 그것은 사람이 지켜야 할 법규를 제시해준다.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증거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등은 모든 시대에 있어서 모든 인간이 지켜야할 규범이다.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