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권 준 목사의 아침편지]이 시대에 맡겨진 사명
한국 땅에서 형제에게 문안합니다. 저는 지난 월요일 시애틀을 떠나 한국에 와 있습니다. 이곳은 초가을 날씨로 시애틀의 여름 날씨 같이 좋습니다. 이곳에서 [창조과학칼럼] 그랜드캐년이 노아의 홍수에 의해서 형성되었다고 보는 이유
미국의 그랜드캐년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큰 계곡으로서, 수백만 년의 오랜세월에 걸쳐서, 그 아래에 흐르고 있는 콜로라도 강과 빗물이 침식한 결과로 이루어진 지형이라고 알려져 있다. [강준민 칼럼] 소중한 것을 지속하는 지혜
소중한 것을 지속한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생명의 힘은 지속에 있습니다. 호흡이 멈추면 큰 일 납니다. 심장도 멈추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합니다. 호흡이 지속되고, 심장이 지속해서 뛰는 한, 육체의 생명은 보존됩니다. … [김성민 칼럼] 초조했던 생선 구이
저녁 식사 때가 되어 무엇을 먹을까 고민 하던 중 불판(BBQ Grill)에 무엇을 좀 구워먹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준비하지 못한 이유로 포기하려 하던 차에 바다에서 직접 잡아 온 생선이 냉동실에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기억… [정기정 칼럼] 고난이 아름다운 이유
고난이 힘든 진짜 이유는 그 이유를 알 수 없기 때문인지 모릅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선택받기 전까지는 비록 소박했지만 평온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기름 부음 받은 후로 그의 인생은 고생길로 들어서기 시작했습니다. 대… 마르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구라파는 이제 우기철로 접어들고 있다. 우기철에는 낙뢰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사고도 많이 발생한다. 우리나라도 낙뢰로 인해 매년 10만 명 이상이 피해를 당한다고 한다. 2014년 낙뢰관측 정보에 의하면 상반기에 총 25,897회 번… [송재호 칼럼] 김영란법과 그리스도인
이번 주 한국 뉴스에서는 “김영란법”이라는 새로운 법에 관하여 뜨거운 논쟁이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 김영란법은 언론인과 사립학교 교직원을 포함한 공직자가 직무 관련성과 상관없이 일정 금액을 초과하는 금품과 대접… [티나 정 헬스케어 칼럼] 크리스천이면 되나요?
건강보험개혁법이라고 할 수 있는 오바마케어가 실시된 지 올해로 3년째다. 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사람들에 대한 벌금이 매년 강화되고 있기 때문에 이젠 무보험자로 남는다는 것이 경제적인 손해도 적지 않음을 시사한다. 실… 꿈을 주시고 이루시는 하나님(창세기 37:5-28)
보통 꿈이라고 하는 것은 상당히 허무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꿈을 주시는 이가 하나님이시고 그 꿈을 이루시는 이도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오늘 본문에서 확실히 확인하시기 바… [조동혁 칼럼] 의사의 하루
의사는 하루를 정신없이 지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기다림에 지친 환자들은 의사가 마치 골프라도 치다 늦은 것처럼 화를 내는 경우를 흔히 본다. 많은 의사들이 필자와 별반 다른 생활을 하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아… 서병길 목사의 영성으로 가는 성지순례 이야기(7)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이 유다 광야와 모압 지방과 암몬 산지 사이에 길게 누워 있는 파란 바다를 사해(Dead Sea, 死海)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1972년만 해도 사해는 물이 가득차서 남쪽과 북쪽의 구별이 없었지만 오늘날의 사해는 물… [이상환 칼럼] 순교자의 피
초대교회가 형성된 후부터 지금까지 70,000,000명 정도의 신앙인들이 예수님을 위하여 순교를 당했다.[1] 공개적으로 순교된 사람들만 헤아려도 이 정도니 비공개적으로 순교 당한 자들까지 세자면 100,000,000명이 족히 넘을 것이다. [강준민 칼럼] 문제는 기적을 창조하는 재료입니다
인생은 문제의 연속입니다. 하나의 문제가 끝나면 또 다른 문제가 찾아옵니다. 문제는 반갑지 않은 손님처럼 우리를 찾아오곤 합니다. 인생을 지혜롭게 살아가는 길은 문제를 잘 해결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인… [민종기 칼럼] 첫사랑을 회복하라
지난 여름, 사라는 시골 농장에 갔다가 거기서 월터와 사랑에 빠졌다. 그곳에서 만난 청년 월터는 민들레 화환을 만들어 사라의 갈색 머리위에 씌워주고 봄이 오면 결혼을 하자고 고백하였다. 사라는 맨하탄으로 돌아와서 이사… [조덕영 칼럼] 자연 속에 삼위일체 하나님의 흔적이 있는가?
인간은 육체를 가진 피조물이다. 육체라는 제한적 조건 속에서 인간은 초월적 계시를 통해 하나님을 의식할 뿐이다. 계시가 아니라면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인식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런데 그 인식이란 주로 유비(analog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