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이민교회 대표적 원로 장영춘 목사 소천
뉴욕 이민교회를 대표하는 원로목사였던 장영춘 목사(퀸즈장로교회 원로)가 10일 오후 4시50분 플러싱 부스 메모리얼병원에서 소천했다. 故 장영춘 목사는 최근 플러싱요양원에서 지내고 있었으며 지난 6일 코로나19 감염 의심 … NCKPC 최병호 총회장 “인간의 한계와 연약함을 체험하는 중”
PCUSA 내 한인교회들의 협의체인 NCKPC 최병호 총회장이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에 대해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이 인간의 한계와 무능력을 실감하고 있다”면서 “코로나 전염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교회와 목회자들에… 프란시스 챈 목사 “강력한 회개의 시기…하나님만 의존해야”
베스트셀러 작가 겸 성경교사인 프란시스 챈(Francis Chan)목사가 코로나19 대유행에 대한 다른 교계 지도자들의 견해를 소개하면서 “지금은 회개하기 좋은 시간이며, 하나님은 아마 교회가 다시 예전과 같은 모습으로 돌아가기 … 뉴욕교협-뉴저지교협 ‘코로나 극복’ 기도로 연대한다
현재 미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뉴욕와 뉴저지에 집중돼 현지 한인교회들 또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뉴욕과 뉴저지의 한인교회들이 코로나 극복을 위한 기도로 서로 연대하고 있다. 양 지역 한인교회들이 현… 기침 총회장 "부활이 있기에 절망과 두려움의 이유 사라져"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윤재철 목사가 부활절 메시지를 전했다. 윤 목사는 “이 기쁨과 승리의 감격을 아직도 사망의 두려움에 매여 질병과 싸우고 있는 전 세계를 향해 함께 외칩시다. 예수님 부활하셨다!”며 “죄와 사망… “공산주의 반대” 자유민주주의기독연대 출범
자유민주주의기독연대 출범식 및 기자회견이 10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열렸다. 이들은 “한시적인 기독교 단체로서 교계 연합기관들과 지역교회들이 연합하여 국가정치가 바르게 되도록 하고, 대한민국 헌법… “부활주일 기점으로 현장 예배 재개하자”
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부활주일(4월 12일)을 기점으로 예배당에 모이는 현장 예배를 재개하여 교회의 중요성과 예배의 가치를 온전하게 회복하는 일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목사는 ‘현장 예배로 회복되어… “자유민주주의 지킬 수 있는 곳은 교회 뿐”
김문수 기독자유통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지를 지킬 수 있는 곳은 1천만 성도가 있고, 이들이 매주 모여 예배를 드리는, 135년 역사의 교회 뿐”이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10일 본지 유튜브 채널 ‘CH… “전 세계 박해받는 기독교인 어떻게 도울 것인가”
먼저 기도회에서 유관지 목사는 ‘끌어내려지다’(오바댜 1:3~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 목사는 “한국교회는 지금 코로나 사태로 예배당 예배를 제대로 드리지 못하고, 여러 활동이 중단되어 있는 고난을 겪고 있다”며 “… NCKPC 최병호 총회장 “인간의 한계와 연약함을 체험하는 중”
PCUSA 내 한인교회들의 협의체인 NCKPC 최병호 총회장이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에 대해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이 인간의 한계와 무능력을 실감하고 있다”면서 “코로나 전염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교회와 목회자들에… 동성혼 케익 거부한 제빵사, 이번엔 성전환 케익 거부했다며 고발당해
미국 콜로라도 주의 제빵사 잭 필립스가 ‘성전환’ 기념 케이크 제작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두번째 소송을 당해 최근 다시 법정에 섰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9일 보도했다. 기독교인인 잭 필립스는 2012년에, 동성 커플로부터 결… 토랜스제일장로교회 남가주 50명 미만 교회에 1천 달러 지원
코로나19 위기에도 남가주 한인교계에는 서로를 돌아보는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분들 위해 사용해 달라" 2만 달러 기탁한 성도들
나성순복음교회(담임 진유철 목사) 성도들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성도들과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자발적으로 2만 달러를 모아 구제비로 교회에 기탁했다. 기쁜우리교회 장학생 선발, 1천 달러에서 3천 달러까지 수여
기쁜우리교회(담임 김경진 목사) 장학위원회는 크리스천 학생들의 지속적인 학업을 장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2020년도 기쁜우리교회 제3기 장학생을 모집한다. 영국서도 "교회들이 부활절에 문 열도록 허용돼야" 요구 목소리
교회들이 이번 부활절에 문을 열 수 있도록 허용돼야 한다고 전 로체스터 주교인 마이클 나지르-알리(Michael Nazir-Ali)가 주장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9일 보도했다. 현재 캔터베리 대주교와 요크 대주교는 코로나 바이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