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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데믹으로 인해 폐쇄된 예수탄생교회(Church of the Nativity). ©성지의 친구들

    베들레헴 기독교인들 “매우 어려운 성탄절 보냈다”

    성지순례와 관광업에 종사하는 베들레헴 기독교인들이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한 자선단체가 밝혔다. 28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후 이 지역 주민들이 크게 의존하던 관광…
  •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자료 사진) ©영상 캡쳐

    명성교회 40년 마무리...김삼환 목사 목회인생 간증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가 지난 27일 올해 마지막 주일예배에서 "서울서 50년 명성교회 40년, 오늘 이 강단을 통해 마무리 한다"고 했다. 명성교회가 속한 예장 통합 측이 지난해 정기총회에서 소위 '수습안'을 가결하면서 이 …
  • 국내 한 교회에서 교인들이 거리를 띄운 채 예배를 드리던 모습(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계 없음) ©뉴시스

    한국 ‘5인 사적모임 금지’ 후 신고 늘어… ‘감시사회’ 우려

    국내 한 교회에서 교인들이 거리를 띄운 채 예배를 드리던 모습(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계 없음) ©뉴시스"주일예배를 드리고 텅빈 예배당에서 불을 끄고 멍하니 앉아 있었다. (오후) 12시 57분 모르는 전화가 왔다. 누구십니까?-…
  • 한규삼 목사(충현교회) ©충현교회 유튜브

    한규삼 목사 “가난한 자의 체면 높여주시는 하나님”

    한규삼 목사(충현교회)가 27일 주일 '가난한 자의 제사'(누가복음 2:21~24, 레위기 5:7~1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 목사는 "누가복음 2장 21-24절에서 마리아는 자신과 아들 예수의 정결 예식을 하러갔다. 아들을 구별하여 드린 산…
  • 트루스포럼 김은구 대표

    “서울대에 이미 ‘미니 차별금지법’ 도입돼”

    트루스포럼 김은구 대표가 29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참 안타깝게도 서울대에 이미 ‘미니 차별금지법’이 도입이 된 상황”이라며 “지금까지 잘 막아온 줄 알았는데 모로는 사이에 도입이 된 규정이 있다”고 했다. 김 대표…
  • 박희천 목사

    박희천 목사 “1949년, 평양 시내 목사들이 ‘증발’됐었다”

    미국의소리(VOA)가 평양신학교 출신으로 평양 인근에서 직접 목회를 했다는 내수동교회 원로 박희천 목사와의 인터뷰를 최근 보도했다. 박 목사는 “제가 (북한에) 있을 때까지는 교회가 제대로 있었다. 제가 6·25 사변 중 1·4후…
  • 미국 남침례회 교단 본부

    미 남침례교, 올해 700개 구제 사업, 140만명 지원

    올해 미국 남침례교단 시작한 구호 사업인 ‘센드 릴리프’가 전 세계에 1만 여 개 지역 사회에 7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140만 명의 사람들을 도왔다고 뱁티스트 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이 교단의 북미선교위원회(NAM…
  • 2020년 6월 자유북한운동연합측에서 북한에 살포한 대북전단 사진

    미국 이어 유럽도 대북전단법 재고 촉구…16개국, 47개 인권단체 동참

    한국의 ‘대북전단금지법’과 관련해 유엔,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법안의 발효를 제지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최근 보도했다. 독일의 인권단체 ‘사람’의 니콜라이 슈프리켈스 대표는 자유…
  • 오리건주 케이트 브라운 주지사

    오레곤 주 종교모임 제한 법령 전면 취소

    지난 18일, 오레곤 주 케이트 브라운(Kate Brown) 주지사는 코로나19와 관련된 주 비상 대책 법령을 전면 취소했다. 이로써 오레곤주에 소재한 모든 교회는 코로나19로 관련해 종교 모임으로 인한 민법 또는 형법으로 처벌받지 않…
  • 구세군 나성교회에 연일 기부된 1만달러 고액 수표

    구세군 자선냄비, 연일 1만 달러 고액 수표 기부 됐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지만 올해에도 소외된 이웃을 향한 남가주 한인들의 온정의 손길은 따뜻했다. 성탄절을 앞둔 지난 22일과 23일, 구세군 나성교회(이주철 사관) 자선냄비에는 연일 1만 달러의 고액 수…
  • ⓒpixabay

    기독탄신일? ‘성탄절’또는 ‘예수님 오신 날’로 바꿔야

    바른문화운동국민연합(사무총장 이기영 집사, 이하 바문연)에서 '정부는 관공서 공휴일규정을 개정하라: 성탄절과 기독탄신일 어떻게 다른가'라는 제목의 성명을 23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 전문. 정부는 국경일에 관한 법률…
  • 이라크 기독교 공동체 모습.

    이라크 교회, 테러 후 10년 만에 성탄 예배 드려

    이슬람 무장세력에 의해 테러 공격을 받았던,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소재의 한 교회가 10년 만에 크리스마스 예배를 드렸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27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알카에다 무장세력에 의해 수…
  • 보코하람의 공격을 받은 나이지리아 북부 한 마을의 기독교인 주민. ©오픈도어즈

    나이지리아 기독교 마을, 성탄절 이브 테러로 최소 11명 사망

    나이지리아의 한 기독교 마을이 성탄절 이브에 공격을 받아 여러 명이 사망했다고 26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AFP 통신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보르노주 페미 마을에서는 테러 공격으로 최소 1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
  • 지구촌 교회 최성은 담임목사가 27일 ‘종말을 사모하라’(베드로후서 3:1~15)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지구촌교회 영상 캡쳐

    최성은 목사 “종말의 때 사모해야 할 것 3가지는…”

    지구촌 교회 최성은 담임목사가 27일 '종말을 사모하라'(베드로후서 3:1~15)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최성은 목사는 "성경 곳곳에서 종말의 징조에 관해서 이야기를 한다. 특별히 예수님께서도 이 말씀을 많이 하셨다. 4가지 …
  • 코로나19로 교회가 폐쇄돼 자택에서 부활절 설교를 전하고 있는 저스틴 웰비 켄터베리 대주교.

    “어둠이 빛을 이길 수 없다”...켄터베리 대주교 성탄 설교

    영국성공회 수장인 저스틴 웰비 대주교가 25일(현지시간) 캔터베리 대성당에서 열린 성탄절 성찬식에서 “어둠이 여전히 빛을 이기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웰비 대주교는 이날 요한복음 1장 1절-13절을 본문으로 한 설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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