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연합감리교여선교회에 의해 초청된 오종남 교수가 오는 8일 오후 7시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에서 ‘행복론’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북가주연합감리교여선교회 이경신 장로는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간의 수명이 연장되어 가는 가운데 연장된 만큼 인간은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한다”며 “이번 강연에서 그 방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종남 교수는 국제통화기금(IMF)상임이사, 대통령 재정경제 비서관, 통계청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일본 와세다 대학 경제학과 객원교수와 iGEM 컨설팅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