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여성들을 위한 글을 쓰고 있는 작가 크리스틴 림보 블룸이 최근 폭스뉴스에 '스트레스를 받을 때 기억해야 할 5가지 성경진리'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게재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1. "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하고"(신명기 31 : 6)
우리가 예수님을 주님과 구세주로 받아들이면 궁극적인 대가가 치러지고 모든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2.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시편 34:18)
우리가 고통을 겪는 동안 하나님은 우리를 보고 계신다. 그 분은 우리가 고통을 경험할 때 기꺼이 준비되어 계시며 우리와 가까이 계신다. 그러나 우리 자신을 내려놓고 우리의 상황을 그 분께 내맡기는 것은 우리 자신의 몫이다.
3.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사 55 : 8-9)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자에게 독특하고 심오한 계획을 갖고 계신다. 우리가 삶을 그 분께 바치고 우리 삶에 대한 통제권을 그 분께 맡긴다면 그 분은 우리를 놀라게 하실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결코 어려움에 직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어려움을 타락한 세상에서 필연적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어려움을 그 분의 궁극적인 영광을 위해 사용하실 수 있다.
4.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 : 6-7)
하나님의 평강은 우리 각자가 갈망하는 것이다. 우리가 그분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잠시 멈추었을 때, 그 분의 임재는 진정으로 설명 할 수 없는 평화를 제공한다.
5.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예레미아 1 : 5)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셨다. 그는 우리 머리카락의 숫자까지 알고 계시며 우리의 마음 속 생각을 알고 계시며 우리가 했던 실수들도 다 알고 계신다. 하지만 그 분은 여전히 무조건적으로 우리를 사랑하신다. 그 분은 어떤 사람보다도 우리를 더 잘 알고 계신다. 그러므로 우리 각자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아신다. 그는 우리 각자가 어떻게 위로받을 필요가 있는지 알고 있다. 그는 우리 삶에서 어떻게 그리고 어디서 우리가 배우고 성장할 필요가 있는지 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