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장로교회(담임 한병철 목사)에서 매년 지역 공무원들을 초청해 열리는 동서양 음악회가 19일(토) 오후 7시에 열린다. 5시 30분부터는 교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디너도 제공된다.
올해로 네번 째를 맞는 동서양 음악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디캡 카운티 커미셔너 래리 존슨이 함께 주관하며, 지역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는 디캡 카운티 소방관과 경찰관, 쉐리프, 응급처치 부서 등 공무원들이 초청되 노고를 치하하며 장학금도 전달될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음악회에는 한국의 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이 공연하게 될 예정이다.
장소 애틀랜타중앙장로교회 4021 N. Peachtree Rd. Atlanta GA 3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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