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이 넘치는 2019년도 새해가 밝아 왔습니다.
밝아 오는 새해와 함께 기독일보 독자 여러분들 한 분 한 분들과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와 사업체 위에 새해 초에 내려 주시는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가 임하시시를 기원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청조 하실때 시간의 경계선을 그어 주신 일은 우리들에게는 너무나 큰 도전을 주신 일이었습니다. 한 날이 가고 또 다른 날이 시작되면 마음 가운데 새로운 다짐이 따르게 마입니다. 한 주간이 바뀌고 한 달이 바뀔 때도 마찬 가지가 아닙니까?
그런데 한 해가 저물고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면 마음의 파장은 더 커집니다. 각오도 새롭게 하고 새로운 계획도 세우게 됩니다. 새해는 항상 새롭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새해에는새로운 소망을 마음에 심게 됩니다.
그런데도 현실적으로 이민자 들의 살림살이가 녹녹지 못하고 해결 되지 못한 신분 문제나 북한의 핵 문제나 주변 국가들의 패권 다툼의 소용돌이 때문에 불안의 그림자에서 벗어 나지 못하고 무거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 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우선 그런 분들에게는 구약 시대에 지성적인 선지자로 알려진 이사야서 선지의 말씀을 붙들고 시작 하시기를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 . (사 43:18-19)
특별히 새롭게 시작되는 2019년 새해는 우리 민족이 일본의 치하에서 시달리고 있으면서도 조국의 자주 독립을 위해 3.1 독립 만세 운동을 일으키고 해외에서 독립 국가를 세우기 위한 염원으로 임시 정부를 세운지 꼭 100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가 되기도 합니다.
그 배후에는 그 당시 기독교 신앙 선배들의 헌신적인 활약이 컸습니다. 그만큼 그들은 조국을 사랑하는 애국심에 불 타고 있었습니다.
이런 의미 있는 새해를 맞이 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주고 있는 도전이 무엇이겠습니까? 앞으로 있을 조국의 통일을 준비하기 위한 일에 해외에 나와 있는 우리 기독교인들이 관심과 기도의 힘을 함께 모아야 된다는 사실을 바로 깨닫는 일일 것입니다. 이런 각오로 새해를 맞이 하시면 하나님께서 새로운 일을 이루시기 위해 새 힘을 부어 주실 것입니다. 그 힘 가지고 새 일을 이루어 나가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