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 로리스 목사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성도들이 목회자에게 말하지 않는 고민 8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1. "우리는 당신의 설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부분의 교회 성도들은 목회자를 사랑하고, 그들에게 상처를 주기 원하지 않는다. 그들은 설교가 목회자를 위한 개인적인 사랑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종종 그들의 걱정을 말하지 않는다.
2. "우리는 교회에 비전이 없다고 느낀다."
성도들은 비전이 무엇인지 알지 못할 수도 있지만, 그 중 일부는 비전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인식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목사님보다 자기들끼리 이야기할 가능성이 더 크다.
3. "우리는 당신이 우리를 돌보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가장 큰 관심을 느끼는 사람들조차도 그것을 말로 표현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다. 아마도 그것은 그것을 큰소리로 말하는 것은 이기적이라고 생각할 것이라 여기기 때문이다. 어떤 성도들은 목회자가 세심한 목자처럼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4. "우리는 당신을 신뢰할 수 있는지 확신하지 못한다."
한 가지 배신만으로도 성도를 통해 신속하게 퍼질 수 있는 불신을 창출할 수 있다. 그러나 목회자들에게 말하기보다는 회원들은 단순히 다른 사람들과 그들의 짐을 나눈다.
5. "우리는 이런 식으로 성장하는 우리 교회를 좋아하지 않는다."
이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인정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지만, 외부에는 있다. 때로는 교회가 너무 커져서 외부의 위원회가 화를 내는 경우가 있다.
6. "우리는 당신의 결혼 생활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걱정이 진실되고 (때로는 솔직하게, 때때로 정당화 될 때조차도) 아무도 여기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다.
7. "우리는 당신이 전화를 내려 놓고 우리 말을 듣기를 바란다."
그러나 목사에게 이 말을하는 것은 어렵다. 우리 대부분도 핸드폰에 빠져 고개를 잘 들지 않을 때가 많기 때문이다.
8. "당신이 은퇴 할 때가 왔는지 궁금하다."
목회자가 장기적으로 사랑받고 충실한 지도자였을 때 말로 표현하기가 특히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