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지역 한인 목회자의 친목도모를 위한 교단별 목회자 친선 체육대회가 오는 17일 오전 9시 구세군 시카고 영문교회( 5040 N. Pulaski Rd. Chicago, IL )에서 개최된다.

시카고 지역 한인 교역자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배구와 족구 경기가 열리며, 한인중부노회 일리노이 시찰회는 이번 대회를 위해 오는 4일, 10일, 13일 시카고 한인교회와 그레이스 교회 체육관에서 연습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