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는 대표 모국상품인 ‘맛기행 전국일주·제주(9일)’가 2018-2019년도 우수여행상품(Best Travel Product)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여행협회가 주관하는 '우수여행상품'은 소비자들에게 여행상품의 선택 기준을 마련하고 여행상품의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해 완성도, 안전성, 독창성, 시장성 등의 평가를 거쳐 우수여행상품을 인증하는 제도다. 특히 관광객 유치실적이 우수하고 지난 1년간 건전한 영업활동을 수행한 업체 및 여행상품을 선정하여 우수여행상품으로 인증한다.
최근 서울에서 열린 우수여행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US아주투어의 맛기행 전국일주·제주(9일)는 우수여행상품으로 선정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로써 US아주투어는 지난 2007년 IMF 당시 모국돕기 차원에서 첫 모국방문 상품을 개발한 이래로 매년 우수상품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앞서 2009년과 2015년에도 1백만불 탑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미주 지역에서 모국관광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한 US아주투어의 맛기행 전국일주·제주(9일)는 전주~순창~담양~광주~보성~순천~여수~통영~거제~제주~경주~구미~안동~속초 등 전국을 투어한다. 특히 담양 대통밥, 벌교 꼬막정식, 부산 자갈치 뷔페, 구로 쌈밥 등 각 지역의 유명 특산물을 즐기며 미식 여행을 선사하는 것으로 명성이 높다. 출발일은 9/28, 10/5, 12, 19, 26, 11/2, 9, 16, 23, 30일이다.
박평식 대표는 우수여행상품 수상에 대해 “모국의 맛과 멋을 동포들에게 빠짐 없이 보여드리고자 했던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연결된 것 같아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미주 최고·최대 1등 여행사로서 차별화된 국내외 여행 서비스를 선보이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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