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하나님을 만난 사람이 있을까요?

많은 분들이 하나님이 계신지를 궁금해 합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삶으로 증언할 특별한 한 분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죽고만 싶었던 한 장애우가 하나님을 만난 이야기

여기 소아마비를 갖고 태어나 죽음만을 생각했던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아무런 소망이 없는 것 같았고, 그의 삶에는 아무런 목적도 없는 것 같았습니다.

그는 이 세상속에서의 오류였으며, 죽기 위해 시간을 사용하는 한 생물에 불과 했습니다. 그의 마음은 가난했고, 애통했습니다. 그의 삶은 커다란 빈자리, 허무와 목마름으로 가득했습니다. 그의 소원은 빨리 죽는 것이었고, 그것을 위해 담배를 피웁니다.

 

(Photo : )
(Photo : 기독일보)
(Photo : 기독일보)
(Photo : 기독일보)

 

그는 하나님이 존재하심을 믿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만난 것은 아니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삶을 영상으로 남기는 친구에게 질문 합니다.

"하나님이 나같이 놈도 관심 가져 줄까?"

 

(Photo : 기독일보)
(Photo : 기독일보)
(Photo : 기독일보)

 

 

그러며 자신의 오랜 꿈이 시인이 되는 것임을 얘기합니다.

그리고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던 친구는 하나님에게 짧게 기도 합니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제 친구에게 관심이 있으시다면 제 친구에게 시를 열어주세요. 제 친구가 시인이 될 수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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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가 하나님을 만난 후 그는 삶의 진정한 목적을 찾습니다. 하나님을 만난 이후 그는 더 이상 오류가 아닌 하나님이 이 세상에 분명한 목적을 갖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 보내신 존귀한 영혼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의 가난했던 마음은 부요해졌고, 그의 애통은 위로 받았으며 그는 온유해 졌습니다.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 하나님을 만난 정재완 시인

그리고 그는 조금씩 조금씩 써오던 시를 모아 시인이 됩니다. 그는 2004년 부터 "광화문 연가" "내 꿈은 사랑입니다." 등의 시집을 펴고 정재완 시인이 됩니다.

[출처: ingerofthomas.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