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정부가 최근 기독교인 남성을 처형한 가운데, 이 남성이 처형 직전에 남긴 말이 영상을 통해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알리 아사디라고 불리우는 이 남성은 영상에서 "나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 수백 명의 크리스천들의 목숨을 앗아간 이란 정부는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하나님께서 가장 힘든 순간에 내 곁에 머물러 주셨다. 옥에서 보낸 시간이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이었다"면서 "비록 처형되는 처지지만 나를 위해 슬퍼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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