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화대회 2차 준비기도모임
(Photo : 기독일보) 복음화대회 2차 준비기도모임이 열리고 있다.

2015년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한병철 목사, 이하 교협) 복음화대회 2차 준비 기도 모임이 20일(목) 오전 11시 슈가로프한인교회(담임 최봉수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서 말씀을 전한 정윤영 교협 부회장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삶을 살아갈 때 목숨까지도 바칠 수 있는 믿음을 갖게 된다. 담대한 믿음으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는 우리가 되자”라고 당부했다.

유근준 목사(새날장로교회)는 “복음화대회를 앞두고 애틀랜타 모든 교회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의 동참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날 모인 준비위원들은 Δ복음화대회 기간 중 애틀랜타 지역의 300여 한인교회들의 참여와 부흥을 위하여 Δ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미국의 회개와 회복을 위하여 Δ복음화 대회 강사와 대회 준비위원회를 위하여 등의 기도제목을 놓고 마음을 모아 기도했다.

올해 복음화대회는 서부지역(마리에타)에서는 10월 21일(수)부터 22일(목)까지 성약장로교회(담임 황일하 목사)에서, 동부지역(귀넷)에서는 10월 23일(금)부터 25일(주일)까지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열린다. 또, 24일(토) 오전 10시에는 목회자 세미나가 진행된다.

다음 준비모임은 9월 3일(목) 오전 11시 베다니감리교회(담임 남궁전 목사)에서 열린다.

문의) 678-860-6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