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교회미래연구소(소장 이호우 교수) 첫 모임이 23일(월) 마리에타 소재 엘림장로교회(담임 권오병 목사)에서 열렸다.
제14차 정기학술세미나 경건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권오병 목사(교회미래연구소 총무)는 “십자가의 의가 우리를 살린다. 날마다 십자가를 의지하고 십자가의 능력이 우리의 살아 갈 이유와 목적이 되길 원한다”며 “다시금 복음으로 돌아가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아가야 한다. 신실하신 하나님의 역사와 섭리 가운데 큰 은혜를 누리자”고 말했다.
이어진 세미나 및 질의응답은 “성경 이해를 돕는 탐방 학습”이라는 주제로 이호우 목사와 최재휴 목사가 최근 다녀 온 이스라엘과 성지에서 경험하고 느낀 바를 준비해 발표했다.
교회미래연구소는 설교 연구가 김공배 목사를 강사로 4월9일 (목)부터 5월7일(목)까지 주안에교회에서 다섯 번에 걸쳐 세미나를 개최한다.
제15차 교회미래연구소 세미나는 4월27일(월) 한마음장로교회(담임 김기형 목사 )에서 열린다.
문의: 권오병목사(404-455-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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