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기 산호세 어머니학교(미주 두란노 어머니학교 80차)가 9일(월) 오후 5시 30분에 열렸다. 찬양과 기도, 강의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는 어머니학교에서 따뜻한 위로와 사랑을 받은 참여자들은 "이런 모임이 매일 계속됐으면 좋겠다"고 입 모아 고백하고 있다.
9일 '어머니의 영향력'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전한 이기복 교수는 "한국의 유교문화에서 여성은 순종이 미덕이라는 관념을 갖고 살았다. 그러나 순종이 자기 회복이 되지 않고 일방적인 순종만 강조해 가정이 행복하지 못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내에게 주신 은사와 재능을 통해 남편을 돕고 섬기는 여성이라는 것을 어머니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기복 교수는 "어머니학교에서는 먼저 첫 시간에 어머니로서의 정체성에 대해 가르친다. '여성으로서 내가 누구인가'라는 것인데, 그것은 남편을 돕는 배필로서의 역할이다. 두 번째는 아내의 역할에 대해 강의한다. 세 번째는 어머니의 영향력. 아내는 전문직이다. 남편을 섬기는 역할과 함께 아이들을 신앙으로 교육하도록 한다. 어머니들이 자녀들을 소유물처럼 대하고 있으나, 건강한 사랑이란 집착하지 않고 소유하지 않는 것이라고 가르쳐 가정에서 어머니의 영향력을 정립한다. 마지막에는 가정에서 항상 기도하는 어머니가 되고, 어머니로서 감당해야 할 십자가와 사명에 대해 지도한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어머니학교를 경험한 많은 어머니들이 남편에 대해 자기 틀에 맞추거나 불평했던 모습에서, 남편의 소중한 모습을 보고 그를 섬기를 모습으로 변화됐다"고 했다. 또한 "돕는 배필로서 여성의 정체성을 깨닫고 난 후, 신앙과 가정이 사랑으로 회복되기도 한다"고 전했다.
9일 '어머니의 영향력'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전한 이기복 교수는 "한국의 유교문화에서 여성은 순종이 미덕이라는 관념을 갖고 살았다. 그러나 순종이 자기 회복이 되지 않고 일방적인 순종만 강조해 가정이 행복하지 못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내에게 주신 은사와 재능을 통해 남편을 돕고 섬기는 여성이라는 것을 어머니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기복 교수는 "어머니학교에서는 먼저 첫 시간에 어머니로서의 정체성에 대해 가르친다. '여성으로서 내가 누구인가'라는 것인데, 그것은 남편을 돕는 배필로서의 역할이다. 두 번째는 아내의 역할에 대해 강의한다. 세 번째는 어머니의 영향력. 아내는 전문직이다. 남편을 섬기는 역할과 함께 아이들을 신앙으로 교육하도록 한다. 어머니들이 자녀들을 소유물처럼 대하고 있으나, 건강한 사랑이란 집착하지 않고 소유하지 않는 것이라고 가르쳐 가정에서 어머니의 영향력을 정립한다. 마지막에는 가정에서 항상 기도하는 어머니가 되고, 어머니로서 감당해야 할 십자가와 사명에 대해 지도한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어머니학교를 경험한 많은 어머니들이 남편에 대해 자기 틀에 맞추거나 불평했던 모습에서, 남편의 소중한 모습을 보고 그를 섬기를 모습으로 변화됐다"고 했다. 또한 "돕는 배필로서 여성의 정체성을 깨닫고 난 후, 신앙과 가정이 사랑으로 회복되기도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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