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이하 GCU, 총장 김창환) 목회학 박사 11월 집중강의가 오는 11월 3일(월)부터 8일(수)까지 진행된다. GCU는 이번 강의에 동참할 입학 및 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지난해 시작돼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호평 받고 있는 집중강의는 '내러티브 프리칭 특성화 목회학 박사 과정 운영', '우수한 신학자와 목회자로 구성된 교수진', '박사학위논문의 탁월하고 신속한 지도' 등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번 집중강의에서는 '성경해석과 내러티브 프리칭'(말씀목회공동체대표 이연길 박사)과 '성경적 선교와 전략'(GCU 교수 김영환 박사) 두 과목이 개설된다.

학기제로 수업을 듣기 힘든 목회자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단기집중강의는 1년에 8과목, 3번의 단기강좌 수업과 논문을 마치면 된다. 또 저렴한 수업료와 장학 혜택을 제공한다. 수강문의는 770-220-7905 또는 admissions@gcuniv.edu로 하면 된다.

GCU는 미 연방교육국(USDE) 및 미 고등교육협의회(CHEA)에서 인준하는 미기독교대학교협의회(TRACS)의 정회원(Full Membership), 그리고 북미주신학대학원협의회(ATS)의 준회원(Associate Membership) 대학교육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