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 목사, 윤상미와 함께 따뜻한 위로가 있는 '토크 콘서트'가 애틀랜타 지역에서 펼쳐진다.
'예배할 때 가장 행복합니다'의 강훈 목사는 CCM가수이자 다수의 유명 프로그램 프로듀서로도 잘 알려져 있다. KBS 성탄특집 '죽음보다 강한 사랑 손양원' 작, 편곡, SBS 스타킹 출연자(야식배달 성악가 김승일, 흥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천재 색소폰 소년 허민 등) 음반 프로듀서, (전) 산돌 손양원 목사 기념사업회 음악감독 등을 역임했으며, 서울종합예술학교 CCM학과 교수로 사역하고 있다. 1집 [예배할 때 가장 행복합니다], 2집 [예순이 되면]을 발표했다.
'예수 하나님의 공의'를 부른 윤상미 씨는 1992년 MBC 강변가요제 참가를 계기로 가수 박강성과 일기예보, 다수의 대중 가수들과 음악활동을 했고, 그 후 삼성 제일기획에 입사해 음반제작 및 기획, 디렉터로 활동하기도 했다. 현재 메릴랜드 주에 거주하며, 찬양음반 1집 [미라클]에 이어 2집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편안한 분위기 가운데 두 사람의 주옥 같은 간증을 되새기며, 은혜와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찬양들과 영상으로 채워지게 된다.
일정은 다음과 같다.
8/27(수) 오후 7시 30분 예수사랑교회(담임 문길원 선교사), 29일(금) 오후 8시 30분 프라미스교회(담임 최승혁 목사), 30일(토) 오후 6시 세계로교회(담임 이재위 목사), 31일(주일) 오전 11시 추수교회(담임 정영숙 목사), 오후 4시 횃불선교회(회장 고춘자 목사), 오후 7시 30분 나눔선교교회(담임 임석현 목사), 9월 3일(수) 오후 8시 염광장로교회(담임 김경판 목사), 5일(금) 오후 8시 노크로스한인교회(담임 진세관 목사)다.
자세한 문의는 256-348-7281, younsm8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