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랑교회(담임 김성환 목사)에서 이번 주말, '아딸 떡볶이' 창업자인 이경수 전도사 초청 간증집회 및 이민수 전도사 목사안수예배를 갖는다.

먼저, 금요일(23일) 오후 7시 30분부터 '아딸 떡볶이' 창업자 이경수 전도사가 '하나님 그리고 사람'을 주제로 간증집회를 갖는다. 그는 신학교를 졸업했지만 사업에 부르심을 받아 조촐하게 시작한 떡볶이 사업이 한국에 이어 중국까지 진출하면서 1,000호 점을 연 거대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하게 된 스토리와 사업을 하면서 배운 '주 안에서 성공하는 경영 마인드'를 나누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으로 보인다.

이어 주일(25일) 오후 4시에는 이민수 전도사 목사안수예배가 열린다.

큰사랑교회는 "여기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 가운데 부르심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일생을 헌신하고자 무릎 꿇은 형제가 있습니다. 기쁨과 감사와 감격으로 드리는 목사안수예배에 오셔서 주의 종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축복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초청의 글을 남겼다.

남침례교(SBC) 큰사랑교회는 3405A, Duluth Park Lane Duluth, GA 30096에 위치해 있다. 문의는 404-918-7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