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가 36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후원의밤을 최근에 남가주동신교회에서 성황리에 연 가운데,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미주장신대는 “지난 21일에 해외한인장로회(KPCA) 여선교회 임원들이 학교를 방문해 발전기금으로 3000불을 후원했고, 차후 5000불을 더 후원하기로 약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후원의밤의 자리에서 이상명 총장은 “양질의 신학교육을 통해 전세계를 향한 인재를 배출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며 “1세와 1.5세, 2세가 함께하는 신학교로 발전할 수 있다는 꿈을 갖고 있다. 하나님이 주신 믿음의 비전을 성취하며 앞장서 나가겠다. 많은 기도를 부탁한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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