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영상미디어콘텐츠를 목회현장에 나누어가고 있는 KCMC한국기독교방송문화원(대표 서길원 목사)이 '2013고난주간 활용영상'을 무료로 제공한다.

고난주간을 맞아 한국교회와 선교단체 및 성도들이 '2013고난주간 활용영상'을 통해 인류의 죄와 허물을 대신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1분 20초 분량의 짧은 영상으로 제작된 이번 '고난주간 활용영상'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만으로 감사와 감격의 은혜가 가득했던 초창기 그리스도인들의 모습과, 삶 속에서 존재 의미를 잊어가는 현재의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이 함께 담겨 있다. 'member'와 'remember'라는 영어 단어를 활용해 메시지를 표현한 이 영상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기억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온전한 삶의 모습을 회복하자는 주제를 담고 있다.

고난주간을 보내는 가운데 더욱 깊은 묵상으로 성도 개인의 신앙을 다시 한 번 올바르게 세우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과 은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한국기독교방송문화원 사무총장 박계문 목사는 "우리의 죄를 대신해 고통의 한가운데서 흘리신 십자가 보혈이 희미해져가는 흔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잊을 수 없는 구원의 감격이 되어 지금 우리의 삶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모든 세대가 활용할 수 있는 '2013 고난주간 활용영상'은 KCMC한국기독교방송문화원 홈페이지(www.kcmc.tv)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KCMC는 홈페이지를 통해 매달 한 편씩 다양한 장르와 주제의 기독영상을 무료 제공해 선교지와 목회현장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문의 : KCMC한국기독교방송문화원(02-3676-0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