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은혜여성합창단(단장 감정희, 지휘 강임규) 시편 찬양음악회 '복 있는 사람은'이 지난 17일(주일) 오후 5시 실로암한인교회(담임 신윤일 목사)에서 열렸다.
합창단은 이날 '인도와 보호', '신뢰와 확신 & 평안과 위로'을 주제로 찬송가 8곡과 시편을 주제로 한 성가곡 3곡을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특별순서로는 해금 박미나(사명), 소프라노 김수남(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포도나무부채춤앙상블이 나서 자리를 빛냈다.
2008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합창단은 각종 모임에서 30여차례의 초청연주를 한 바 있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10분 주님의영광교회(담임 이흥식 목사)에서 정기연습시간을 갖고 있다. 합창단에 대한 문의는 imgyukang@gamil.com, 770-232-4719로 하면 된다.
한편, 애틀랜타은혜여성합창단은 현재 소프라노I 곽인주, 김정예, 남우선, 박광자, 임영자, 소프라노II 강정희, 박동희, 박손화, 은재신, 임미자, 임에스더, 정진영, 황형자, 엘토 강은경, 김경자, 김선예, 김안자, 김정자, 박선영, 임성실, 한기춘 씨가 활동하고 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