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M, 제3회 강사 스탭 수련회 개최

지난 19일 현재 PGM 강사, 선교학교 운영자로 섬기고 있거나 추후 강사, 운영자로 섬길 사역자들이 LCCC(Livingstone Christian Conference Center)에 모여 제3회 PGM강사 스탭수련회를 열었다.

수련회는 국제본부 사역자, 권역장, 선교사들을 비롯해 콘트라코스타한인장로교회, 페어팩스한인교회, 존스클릭한인교회, 뉴욕예일장로교회, 애틀란타한인연합교회, 필라 안디옥교회에서 50여명의 PGM 동역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PGM은 이번 수련회에서 2012년 PGM선교학교의 운영현황과 2013년 선교훈련 진행을 위한 커리큘럼 조정 및 효과적인 선교훈련을 위한 제언, 사례발표와 토의를 통해 보다 나은 선교훈련을 위한 노하우와 제안을 논의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오전에는 전체강의를 하고 강사와 운영자 각각 그룹별로 모여 집중된 교육과 토론의 시간을 가짐으로, PGM에서 추구하는 선교훈련의 비전과 방향을 이해하고 PGM 선교학교의 개선방향과 이를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배우고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PGM 선교학교를 섬기는 강사 및 운영자들이 PGM의 비전과 가치의 방향을 이해하고 이를 사역의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전문사역자들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PGM은 초교파 선교단체로서 중남미와 아프리카•창의적 접근지역과 미전도종족을 복음화하기 위해 평신도 전문인과 목회 전문인을 훈련시키는 선교학교다. 현재 선교에 헌신된 인재의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 은사와 소명을 개발해 삶의 현장에서 복음을 증거하며 그리스도인을 양육하며, 하나님의 교회를 현지에 세우는 일에 목적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