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창립된 샌프란시스코 지역 기독실업인회(회장 김이수, CBMC)가 오는 24일 오후 7시 오클랜드 오가네식당에서 첫 성경공부 모임을 는다. SF 기독실업인회 지도목사인 박응천 교수(샌프란시스코 신학대)가 성경공부를 인도하며, 일반 성경공부와는 달리 전문인 및 실업인들에게 필요한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김이수 회장은 "격주 목요일마다 전문인들을 위한 성경공부 모임을 가질 계획"이라며 "성경공부를 통해 비지니스 선교사를 양육한 후 그들이 다른 실업인들을 전도할 수 있도록 훈련을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그는 "기독실업인의 모임 취지에 동의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함께 참석할 수 있다"며 실업인들의 참여를 요청하기도 했다.

문의) 김이수 회장 (510)-912-8858, 오가네식당(3915 Broadway, Oakland CA 94611, 510-594-8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