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M선교회는 오는 6월 1일부터 10일까지 몽골, 바가노르 감옥소 내에서 우물파기와 정수기 제작 훈련을 겸한 단기선교 사역에 동참할 이들을 모집하고 있다.

10일간의 사역기간동안 교도소 안에서 안전하게 숙식하며 우물을 파서, 깨끗한 물을 죄수들에게 전달할 뿐 아니라 영혼의 생수되신 예수님을 전파하기 위함이다.

SWIM선교회 임영호 장로는 "교도소 안에서 죄수처럼 지내는 동안 진실하게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더욱 깊이 체험하는 단기선교 기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WIM선교회는 지난 4년간 몽골에서 6곳의 우물을 파기, 2회의 위생보건 교육과 훈련, 정수기 제작 훈련 등을 실시했다. 그 결과 예배 불허지시를 받았던 교회들이 정부로부터 예배를 수 있도록 허락을 받아 정부에 교회 등록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물 부족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깨끗한 물을 전달함과 동시에 복음을 자연스럽게 전해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명의 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있다.

SWIM선교회 임영호 장로 714-401-9789, swim200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