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교회 786개를 통해 새신자 5만명이 생겼다. 개척교회는 참 어려운 것이다. 저도 일하기 전에 베네수엘라와 아이티에서 선교사로 사역을 했는데 새로운 환경에서 개척을 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그런 점에서 선교사들이나 마찬가지다. 우리가 우리의 고향에서 하던 분위기와 상황과 전혀 다른 곳에서 사역을 하는 것은 선교나 마찬가지다. 그렇지만 아무리 어려워도 그런 열정을 가진 여러분과 파트너십을 갖고 가기를 희망한다. 첫째 우리는 훈련을 할 것이다. 개척교회 하는 목회자들과 나란히 가고자 한다. 코치는 개척교회를 하셨던 분들을 선정해 매주 이메일 혹은 전화로 코치를 하고 함께 기도하게 된다. 개척교회를 한다는 것은 영적인 사역이다. 그래서 시작 때부터 무릎을 꿇고 기도해야 하는 것이 개척교회다. 하루종일 기도했더라도 또 하루 시작할 때는 기도로 시작해야 하는 것이 개척교회다.

두 번째 이미 교회를 시작한 곳도 지원하고 있다. 이민교회는 이민세대들이 중심이 돼서 가고 있다. 아마 제일 효과적인 방법은 같은 1세대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외에 우리의 자녀들을 위해서도 사역을 해야 한다. 물론 한국사람은 아니다. 과연 영어권의 자녀들에게 우리가 의미있는 사역, 효과적인 사역을 어떻게 할 것인지 살펴야 한다.

교단의 로고를 보면 십자가가 비스듬하게 돼 있다. 요한복음에 예수님께서 5천명을 먹이신 기적이 나오는데 누가 그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를 가지고 있었는지 제자 중에 찾았는가. 안드레다. 그는 겸손한 종이었다. 교단의 로고는 겸손한 섬김의 정신이 들어있는 것이다. 12년 전에 정한 4개의 주요 정책 중 하나는 반 인종주의 철폐였다. 정의를 위해서 가장 약한 사람, 힘이 없는 사람의 편에서 정의를 이루고자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개척교회를 하는 우리도 힘없는 자들을 향해서 도움을 주는 것이다. 목회자는 사회복지사의 역할, 누가 아프면 병원으로 인도하는 일도 해야 하고 이민사회 골치아픈 일들도 처리해야 한다. 안드레와 같은 자리다. 겸손한 자세를 갖고 복음을 전해야 한다. 여러분과 교단이 함께 가는 것이다.

만약에 여러분 가운데 누구라도 크리스천교회 사역에 동참하기 원한다면, 만약에라고 한 것은 영적인 일이기에 경제적인 계산으로 따지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결심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교단의 방향과 목회자의 방향이 잘 맞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사람이 자격이 있는가.

목회자와 평신도의 구분을 원치 않았다. 성서적으로 보면 구분이 뚜렷하지 않다. 그 전통이 지금까지도 이어져 왔다. 그 과정에서 목회자가 되는 과정은 중요하기에 신학교를 세우는 것이지만 평신도도 자격이 있다고 본다. 히스패닉은 평신도도 열심히 개척을 한다. 그러나 우선은 같은 교단에 가입하는 것이 기본이다.

타교단에 안수받은 목회자가 교단에 가입할 수 있는가.

소명이 무엇인지 왜 이 교단에서 목회를 하려고 하는지 인터뷰를 진행한다. 통역이 필요한다. 아틀란타에 한 한인 목회자가 동부지역 한인목회자의 행정적인 것을 돕기 위해 봉사하고 계시다. 그리고 목사 안수를 받기 위해서는 2가지 과정이 있다. 그 중 한가지는 실습을 통해서 목사가 되는 과정이다. 다시 말하면 신학교를 미국 신학교가 인정하는 ATS가 아니더라도 신학을 최소 250시간 동안 온라인 코스로 들어도 된다. 16가지 목회자가 되기 위한 자질을 훈련을 받는다. 그리고 정규 신학교 졸업자는 크게 절차상의 어려운 과정은 없으나 필수적으로 배워야할 몇 가지 코스를 밟으면 가능하다.

-개척교회의 실질적인 지원이나 융자 프로그램은 무엇인가.

교회건물에 대해서 어떤 건물을 어떤 방식으로 구하는지 알려준다. 목회자이면서 전문가인 이들이 도움을 주게 된다. 또 개척교회를 하려는 분들 중에 전문적인 컨설턴트가 개척교회의 성정적인 훈련을 할 수 있는지 개척교회 지원 ㅅ엽아라나

1000개 방법을 천개 ㅂ

1년에 리더십 트렝닝이 2발


-개척교회 상황이 다 달라서 몇 년동안 얼마를 지원한다는 내용은 정해놓지 않았다. 다만

뉴욕은 33개 지방회 중에 제일 약하다. 재정지원이 그래서 많지 않고 힘들지만 제대로 하고자 해서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돈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말로 하는 것도 아니고, 하나님이 그를 통해 역사하시면 된다. 경험해서 하는 것이다. 그러나 최대한 자원을 사방에서 모아서 돕고자 하는 것이다. 아무 배경없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하자는 것이다.

-미국교회를 빌려 쓰는데 한달에 3천5백~4천불을 내고 있다. 개척교회 도움을 받고 싶은데 자체 내에서 한달에 1만 불이 필요한데

교회가 있어서 그 교회를 조인해서 빌려준다는 것은

제일 중요한 이슈인데

아시안목회를 담당하고 있는데 제자회 안에 있는 아시안교회들을 돕는 것이 이 기구의 역할이다. 융자는 기술적인 부분이기에 전문가들이 현장을 방문해서 결정을 짓고 있다. 그것 외에 개척교회 지원은 3가지 꼭 해야할 것이 있는데 제자회 목사로서 가진 비전이 맞아야 한다.

1.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영성을 깊게 함양해야 한다. 이것이 목회 활동에서 보여야 한다. 그리고 교회 뿐만 아니라 내가 속해 있는 커뮤니티에 복음을 전하는지 그런 정신으로 교회가 나아가려는지를 본다. 그리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열정이 있어야 한다. 이것이 비전이다. 그리고 지방회에 가입을 해서 멤버십이 돼야 한다. 세 번째로는 개척교회가 가진 계획을 만들어서 보내주면 그곳에서 심사를 해서 제자회 소속으로서 정말 선교를 위해 열심히 할 교회인지 검증이 되면 개척교회 설립지원 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지방회와 처치스테이션이 함께 협력을 해서 교회를 돕게 된다. 그래서 보통 개척교회라고 하면 교회마다 다르지만 4년~5년으로 보고 있다.



지방회에서 예산을 짜서 사람을 불러서 교육을 시켰고 1년에 많이 해도 5~6개 교회였다. 지금도 원하는 것은 그런 방법이라면 될 수도 없고 그런 자원도 없는 상황이다. 그런데 개척교회가 안 믿는 사람들을 불러모을 수 있는 최선의 길이라는 통계가 나오는데 ... 이제는 한 목회자가 열정이 있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일하겠다고 하면 그 때부터 머리를 맞대고 의논을 하게 된다.



크리스천교회는 미주 내에 흩어진 교회들이 교회일치를 위한 연합운동을 추진해 오면서 태동된 교단으로

뉴욕지역은 2개 교회가 크리스천교회 소속이다.

있는 자원을 활용해서 천개의 방법이라는 것이 나왔다. 크리스천교회 안에 있는 한인교회도 대부분 그렇게 시작했다. 가능성과 열정을 보고 뿔뿌리 형식으로 움직이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