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게 교회를 다녔지만 작년처럼 성경공부에 열중을 한적이 없는 것 같다. 주님께서는 오래도록 기다리시다가 나의 마음을 오픈하게 하시고 때가 되어서 말씀공부를 할 수 있게 도와주신 것 같다"

일대일 제자훈련을 마친 세계선교교회 성도 이운주 자매의 간증이다.

"이번 성경공부를 통해 주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 지 알 수 있었고, 내게 가까이 계신 주님을 체험할 수 있었다"

빌립보서 4:6-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부질없는 나의 욕심, 내가 어떻게 해보려고 하는 자만심, 쓸데없는데 목숨걸었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님께 다 맡기고 기도하며 살겠다 . 주님께서 나를 목적이 있어서 태어나게 하시고 지금까지 인도하여 주시고 앞으로도 인도하여 주실것을 믿는다"

그녀는 막연했던 성경이 이 기회를 통해 구체적으로 다가와 나의 삶에 함께 계시는 주님을 깨달을 수 있었다고 자신의 소감을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