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것은 우리의 본성” 하나님의 꿈을 꾸라

꿈꾸는 본성을 깨우라

<하나님의 타이밍을 포착하라>, <왕처럼 기도하라> 등의 베스트셀러 저자 더치 쉬츠 목사의 신간 <꿈꾸는 본성을 깨우라(Dream·이상 토기장이)>가 출간됐다.

미국 50개주를 다니며 중보기도 사역을 펼치고 있는 콜로라도주 스프링스 하비스트 펠로십교회 담임목사 쉬츠 목사는 아브라함처럼, 야곱처럼, 요셉처럼 ‘하나님의 꿈’을 꾸고 그 꿈에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

저자는 “우리는 꿈꾸는 자로 창조되었다”며 “꿈이 없는 인생은 위성 신호가 끊긴 GPS나 마찬가지로, 하나님 주신 꿈으로 안내받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목적지를 찾아 인생의 고속도로를 달린다 해도 절대 목적지에 도달할 수 없다”고 말한다.

저자에 따르면 하나님은 꿈꾸는 분이시며, 그 꿈을 이룰 은사와 능력까지 선물로 이미 주셨다. 하나님과 함께 꿈꾸는 일은 그 분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놀라운 선물 중 하나이다. 지금도 하나님은 그 분의 ‘거룩한 꿈’을 우리와 함께 이루길 원하시며 우리를 동역자로 부르신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게 이미 ‘맞춤형 꿈’을 주셨기에, 그 꿈을 찾지 못한다면 결코 우리 인생의 목적과 소명을 이룰 수 없다. ‘꿈꾸는 자’로 창조된 우리는 ‘꿈꾸는 본성’을 끊임없이 활용해야 한다. 꿈을 꾸면 우리 안에 창의력이 폭발하고, 창조성과 혁신 능력을 갖게 된다. 나아가 꿈은 치유하는 힘이 있어 꿈꾸지 않으면 반드시 죽게 되어 있다.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의 강준민 목사(美 LA새생명비전교회)는 이 책에 대해 “자녀들에게 성스러운 꿈을 꾸도록 도와주고 싶은 부모들에게, 꿈을 심어 주시는 하나님을 깊이 만나기 원하는 분들에게, 꿈이 있지만 어떻게 성취할 줄 모르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