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여성들만을 위한 특별한 찬양집회가 열린다.

오는 12일(토) 저녁 6시 버지니아한인침례교회(담임 양승원 목사)에서 ‘5월의 프로포즈’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찬양집회는 찬양인도자 곽재혁 전도사와 ‘가서 제자 삼으라’의 최명자 사모가 초청돼 여성들만을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교회관계자는 “이번 찬양집회는 교회와 가정에서 항상 섬기기만 했던 여성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행사”라며 “여성들이 이날 하루만큼은 여왕처럼 대접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찬양집회는 저녁식사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사전에 티켓을 구입해야 입장할 수 있다. 티켓비는 20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