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선교연구기관 투아이즈네트워크(Two Is Network, 회장 전호진 박사)는 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이슬람이 보는 기독교'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최근 터키에서 과격한 급진파 무슬림에게 기독교인 3명이 끔찍하게 살해당한 사건에 대해 시리아 다마스커스 국립박물관장인 아흐마드 세리 박사(Dr. Ahmad Serrieh)는 “급진 무슬림들 때문에 우리도 고통스럽다. 터키의 급진 무슬림들은 2년 전에도 시리아의 고고학 발굴 팀을 살해한 일이 있다. 이들을 일반 온건한 무슬림을 혼동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과격한 급진파 이슬람에 대한 반감을 분명하며 "급진파는 이슬람 중에서도 주로 아랍파’에서 나오는데, 수니파와 시아파의 온건한 무슬림들의 평화를 깨뜨리는 이들의 행동에 절대 동의할 수 없다"고 분명히 밝혔다.
한편, 시리아 내의 외국인 선교활동에 대해 그는 “시리아의 기독교인은 앗수르와 아르메니안 등 소수민족들로, 시리아 법은 이들이 자민족들 내에서는 얼마든지 자유롭게 전도활동을 하도록 허용하고 있다"며, "시리아는 외국인의 선교활동을 그리 환영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아흐마드 세리 박사는 시리아 다마스커스 국립대학에서 역사학과 고고학을 공부한 후, 폴란드 국립 바르샤바대학에서 고고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한 시리아 최고의 고고학자이다.
이날 세미나에서 최근 터키에서 과격한 급진파 무슬림에게 기독교인 3명이 끔찍하게 살해당한 사건에 대해 시리아 다마스커스 국립박물관장인 아흐마드 세리 박사(Dr. Ahmad Serrieh)는 “급진 무슬림들 때문에 우리도 고통스럽다. 터키의 급진 무슬림들은 2년 전에도 시리아의 고고학 발굴 팀을 살해한 일이 있다. 이들을 일반 온건한 무슬림을 혼동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과격한 급진파 이슬람에 대한 반감을 분명하며 "급진파는 이슬람 중에서도 주로 아랍파’에서 나오는데, 수니파와 시아파의 온건한 무슬림들의 평화를 깨뜨리는 이들의 행동에 절대 동의할 수 없다"고 분명히 밝혔다.
한편, 시리아 내의 외국인 선교활동에 대해 그는 “시리아의 기독교인은 앗수르와 아르메니안 등 소수민족들로, 시리아 법은 이들이 자민족들 내에서는 얼마든지 자유롭게 전도활동을 하도록 허용하고 있다"며, "시리아는 외국인의 선교활동을 그리 환영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아흐마드 세리 박사는 시리아 다마스커스 국립대학에서 역사학과 고고학을 공부한 후, 폴란드 국립 바르샤바대학에서 고고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한 시리아 최고의 고고학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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