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만 믿으면 구원을 받고 천국에 간다는데 그 ‘믿음’이란 무엇일까? 믿는다고 말하는 사람은 많은데 그들은 다 천국에 들어가는 믿음을 소유한 것일까? 정현덕 목사의 ‘천국 들어가는 영성’은 이러한 질문에 대해 시원하게 대답해 주고 있다.

오늘날 우리 기독교인들이 가지고 있는 구원에 대해 너무 오해와 혼동은 심각하다. 이 책은 신앙을 고백하는 이들이 쭉정이와 알곡, 양과 염소를 스스로 구별해 보고 확인해 봄으로써 자신의 구원관을 분명히 해 구원의 확신에 이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이 책은 믿음과 순종은 분리할 수 없는 한 몸이므로 믿음과 행위가 일치하는 믿음이 ‘천국 가는 영성’임을 강조하고 있다.

정현덕 목사는 “모든 성도가 진정한 믿음의 토대 위에서 성숙하고 궁극적인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는 간절한 마음에서 이 책을 썼다”며,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참 성도의 길을 걸어가기 바란다”고 집필 의도를 밝힌 바 있다.

그는 고신대학교대학원(Th.M)과 고려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현재 김해 초원교회에서 시무하고 있으며, ‘365일 영적 무장을 위한 성경중심의 생활기도’, ‘성별의 열망’, ‘항상 성령님 안에서 기도해요’ 등 다수의 책을 썼다.


정현덕 지음 | 예찬사